신세계건설, 연신내 복합개발 철거 및 신축공사ㅣ 태영건설, 하월곡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신세계건설, ,
연신내 복합개발 철거 및 신축공사
2,344억 원 규모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305-3번지 일원에
연면적 98,546㎡규모의 공동주택, 업무시설 및 판매시설 신축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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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하월곡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15층 아파트 230가구 건립 예정
하월곡1구역과 모아타운 추진중
태영건설이 서울 성북구 하월곡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하월곡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평식)은 지난달 29일 총회를 열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태영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하월곡동 40-107번지 일대 하월곡2구역은 면적이 8,433㎡이다. 앞으로 이 곳에는 지하2~지상15층 아파트 23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공사비는 707억원 규모다.
한편 이 곳은 지하철 6호선 월곡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춘 곳이다. 또 내부순환도로와 북부간선도로를 이용해 시내외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학군도 양호한데 일신초, 서울대 사범대부설중·고, 동덕여대, 경희대 등이 가까이 있다. 홈플러스와 이마트 등 편의시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하월곡2구역은 인근의 하월곡1구역과 함께 모아타운을 추진하고 있다.
심민규 기자 smk@arunews.com
출처 : 위클리한국주택경제신문(http://www.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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