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세계 최초 롤러블 자동차 디스플레이 개발 Hyundai Mobis Develops World's First Rollable Car Display

 

  현대 자동차 그룹의 자동차 부품 회사인 현대 모비스는 세계 최초로 자동차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고 4월 17일에 발표했다.

 

 

롤링 가능한 디스플레이는 차량을 승하차할 때 상하로 롤링된다. 차를 끄면 화면이 완전히 사라지고, 주행 시에는 3분의 1만 화면에 표시해 주행 정보를 표시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 모드를 선택하면 디스플레이의 3분의 2가 표시된다.

 

 

롤러블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전기차를 주차하거나 충전할 때는 비디오를 보여주기 위해 디스플레이가 16:9 비율로 완전히 펴진다.

 

롤러블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는 QHD(2560x1440) 이상입니다. 30인치대 초대형 화면으로도 구현이 가능하다.

롤러블 디스플레이는 더 작고 설치 공간이 적게 필요해 차량 내부 디자인에 다양한 변화를 주는 데 활용할 수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한국경제TV

 

Hyundai Mobis Develops World's First Rollable Car Display

(Source: 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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