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문2구역' 공동주택 227세대 포함 주거복합ㅣ '노량진8구역' 공동주택 987세대 건립 본격화

 

 

서울시

'돈의문2구역' 공동주택 227세대 포함 주거복합ㅣ '노량진8구역' 공동주택 987세대 건립 본격화

 

돈의문 촉진지구 마지막 퍼즐 '돈의문2구역'

재정비위원회 통과

 

4.4(화) 도시재정비위원회 '돈의문 2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수정가결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역세권에 오는 2028년 지상 21층 높이, 아파트 227세대를 포함하는 주거복합 건축물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4.4(화) 열린 제3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돈의문 2구역(돈의문재정비촉진지구, 종로구 교남동 28번지 일대)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밝혔다.

 

 

 

높이 21층, 공동주택 227세대 포함하는 주거복합건축물 2028년 준공 예정

시 "17년 만에 사업 물꼬… 역세권 주택공급, 노후건축물 밀집지역 개선 기대"

 

돈의문재정비촉진지구 돈의문2구역

'돈의문2구역' 공동주택 227세대 포함 주거복합ㅣ '노량진8구역' 공동주택 987세대 건립 본격화

 

이번 촉진계획을 통해 돈의문 2구역은 연면적 약 7만㎡, 지상 21층 높이의 공동주택 227세대(공공주택 77세대 포함)와 업무시설이 들어서고, 지역에 필요한 공공시설인 거점형 키움센터와 서울형 키즈카페(약 2,300㎡) 또한 확보될 예정이다.

 

이번 심의를 통해 앞서 완공된 돈의문 1구역(경희궁 자이), 돈의문 3구역(돈의문 D타워)에 이어 마지막 퍼즐 '돈의문 2구역' 사업추진에 물꼬가 트이면서 오는 2028년이면 '돈의문재정비촉진지구' 전체 사업이 완성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17년 만에 돈의문 2구역 개발사업이 본 궤도에 오른 만큼 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지하철 5호선 역세권 지역에 주택 공급과 노후 건축물 밀집지역의 주거 및 도시 환경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시 주택정책실

 

 

 

천호 A1-2구역,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확정

자연·역사·문화가 어우러진 주거단지로… 인접단지와 통합적 계획으로 한강 접근 및 조망을 누리고, 창의적 경관이 창출되는 단지 조성 서울시가 ‘천호 A1-2구역’의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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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8구역' 재정비촉진계획 통과,

공동주택 987세대 공급

 

4.4(화) 도시재정비위원회 ‘노량진8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 가결

 

서울시는 4.4(화) 열린 제3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노량진8 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원안가결했다고 밝혔다.

 

동작구 대방동 23-61번지 일대에 위치한 '노량진8구역'은 북측으로 여의도와 대방역~노량진역에 인접해있으며 2010년 촉진구역으로 지정됐다. 2021년 관리처분인가 이후 현재 이주가 진행되고 있는 구역으로, 이번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촉진계획을 변경했다.

 

지하 4층~지상 29층 규모, 공공주택 172세대 포함해 공동주택 987세대 공급

시 "이번 결정으로 사업지 주변 노후환경 개선, 다양한 유형 주택 공급하게 될 것"

 

노량진재정비촉진지구 노량진8구역 위치도

'돈의문2구역' 공동주택 227세대 포함 주거복합ㅣ '노량진8구역' 공동주택 987세대 건립 본격화

 

구역은 연면적 99,489㎡, 지하 4층~지상 29층, 공동주택 9개동과 테라스하우스 2개동, 총 987세대의 공동주택이 공급된다. 이 중 공공주택 172세대는 분양세대와 차별 없는 혼합배치로 공급된다.

 

 

또한 공공기여를 통해 공공청사(1,018㎡)를 조성하고 구역 동측에 보행자우선도로와 공공보행통로를 조성, 인접 구역과 연계하여 주변 가로경관 및 보행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결정으로 사업지 주변 노후했던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지하철 1, 9호선이 입지한 더블 역세권으로 교통 여건이 우수하여 인근 여의도 직장인 및 2~3인 가구 등 다양한 주택 수요에 부응하는 여러 유형을 주택을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시 주택정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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