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에도 탄소 중립이...세계 최초의 탄소 제로 '카본 트레이너' VIDEO: World’s First Zero-Carbon Trainer
귀사의 트레이너는 탄소 배출량이 얼마나 되나?
이것은 Allbirds가 2020년 모든 제품에 탄소 발자국 라벨을 처음 추가한 이후로 줄곧 답하려고 노력해온 질문이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이 운동화 회사는 탄소 오프셋을 사용하지 않고 세계 최초로 탄소 중립 훈련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M0.0NSHOT로 명명된 올버즈사는 2019년 아디다스와의 획기적인 파트너십에 이어 3년 전 탄소 제로 트레이너를 만들기 위한 탐구를 시작했다. 이러한 협업을 통해 햄버거 반 개의 충격과 맞먹는 2.94k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지금까지 가장 충격이 적은 트레이너가 탄생했다.
Allbirds는 이 수치를 0으로 낮추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는 B-Corp 인증 브랜드가 달성하기로 결심한 이정표다. "달에 가는 것이 정말 어렵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우리는 인류로서 그것을 달성했다,"라고 브랜드의 공동 설립자이자 공동 CEO인 팀 브라운은 보그에게 말한다. "만약 우리가 사람을 달에 보낼 수 있다면, 우리는 충격이 없는 신발을 만들 수 있다."
오는 6월 초도 시제품으로 출시되는 M0.0NSHOT. 트레이너는 뉴질랜드 재생농장인 레이크 하와이 스테이션에서 조달한 메리노 울(브랜드의 대표 소재)로 만들어졌다.
타사의 Toitu Envirocare에서 검증한 농장 수준의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Allbirds는 이 양모가 탄소 음성이라고 말한다. 즉, 배출된 탄소에 비해 생산 과정에서 더 많은 탄소가 분리되었음을 의미한다. 하와이 호수는 광범위한 나무 심기와 탄소 격리 기능으로 유명한 고산 상아 성장을 포함하여 탄소가 대기로부터 흡수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많은 재생 방법을 채택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vogue.co.uk/fashion/article/allbirds-carbon-neutral-tra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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