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승객 위한 1인용 공항 자율차량 PriestmanGoode designs vehicle to help people with reduced mobility navigate airports
영국 산업 디자인 스튜디오 프리스트먼 구드(Priestman Goode)
산업 디자인 스튜디오 프리스트먼 구드(Priestman Goode)는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이 공항을 탐색할 수 있도록 차량을 설계했다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위해 '비행기 여행의 즐거움을 되찾기' 위해 프리스트먼 구드 등 영국 기업 컨소시엄이 1인 자율공항 차량 콘셉트를 개발했다.
모빌리티 업체 센타우르 로보틱스와 소프트웨어 업체 나우르트가 협업해 개발한 접근 가능한 지오 콘셉트는 식탁 의자 공간에 딱 맞는 셀프 밸런스형 2륜 개인 전기차다.
그것은 페달이나 운전대 없이도 자율적으로 운전할 수 있고, 승객들이 제 시간에 게이트에 도착하도록 돕기 위해 길을 제공하고 주의사항을 보낼 수 있는 온보드 가상 비서를 가지고 있다.
영국 기업의 컨소시엄이 Geo 개념을 개발했다
이 컨소시엄은 고령자와 장애인에게 여행 중에 더 큰 통제와 자율성을 제공하기 위해 공항에서 제공하는 차량을 구상한다.
프리스트먼 구드의 조 로완은 데진에게 "이동성이 떨어지는 승객들에게 여행 경험은 매우 다르다"고 말했다.
"공항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일은 휠체어 사용자가 다른 승객보다 한 시간 먼저 도착하도록 요청을 받고, 체크인 시 승무원이 그들을 마중하고 게이트로 바로 데려가는 것이다."
Geo는 이동이 제한된 사람들을 위한 개인용 공항 차량이다
"우리가 Geo를 위해 수행한 연구에서, 한 사람은 그것을 '소처럼 울타리 안에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라고 그녀가 덧붙였다. "더 나은 디자인은 경험을 더 평등하고 즐겁게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최근 자선단체 장애인 권리 영국에서 영국 총리에게 보낸 공개 서한에 따르면 2015년 이후 영국에서 비행기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수가 두 배로 증가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공항에서 "수준 이하의 대우를 받고 있다"고 한다.
자선단체는 "이러한 사례들은 장애인 승객들의 존엄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항공기로 여행할 때 그들의 자신감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데, 이는 많은 경우 도움이 필요한 많은 승객들이 항공기를 이용하는 것을 피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썼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dezeen.com/2023/03/20/geo-vehicle-priestmango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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