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세계 최초 전기 '스키드 스티어 로더' 선보여 VIDEO: Bobcat unveils world’s first all-electric skid-steer loader
* 스키드 로더 Skid Loader
건설현장 및 농가에서 많이 사용하는 범용성이 큰 소형건설장비이다. 타이어와 트랙의 두가지 타입이 있다. 밥캣은 세계 최초의 스키드 스티어 로더를 발명했다. Bobcat은 품질, 성능 및 신뢰성 면에서 6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위키백과
밥캣 S7X
CONEXPO의 새로운 전기 및 자율 개념 기계
밥캣은 코넥스포 2023년 첫날 공개된 두 대의 신개념 머신을 선보이며 혁신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세계 최초의 전동식 소형 트랙로더인 밥캣 T7X의 2022년 출시에 이어 밥캣은 현재 세계 최초의 전동식 스키드스티어 로더인 밥캣 S7X를 공개했다. 밥캣도 신개념 트랙로더인 밥캣 로그X를 공개하며 업계 예상을 뛰어넘었다. 이 차세대 개념 기계는 전력, 자율 작동 및 이중 리프트 암 기하학의 기능을 탐구한다.
Scott Park 두산밥캣 CEO 겸 부회장은 "밥캣에서는 고객이 더 많은 성과를 달성하고 업계를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다음 선도적인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항상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조직으로서 무엇보다도 고객의 요구사항을 혁신하여 고객이 보다 효율적이고 생산적이며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S7X All-Electric Skid-Steer 로더 정보
T7X와 마찬가지로, S7X는 60.5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로 구동되며, 전기 구동 모터를 특징으로 하며, 리프트 및 틸트 기능을 위해 볼 스크류 액추에이터를 사용한다.
배터리와 전기 파워트레인은 함께 기존 로더보다 최대 3배나 큰 순간 토크로 놀라운 성능 특성을 생성한다. 강력한 로더는 지속 가능성과 성능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으며 디젤 엔진과 동등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이 스키드 스티어 로더는 작동자에게 진동을 최소화하고 거의 소음이 없는 작동으로 부드럽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S7X는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한 번 충전으로 최대 8시간 동안 작동할 수 있어 휴식과 다운타임을 고려할 때 대부분의 운영자가 하루 이상의 작업을 할 수 있다. 완전 충전은 약 10시간 정도 걸린다.
조엘 허니먼 두산밥캣 글로벌이노베이션 부사장은 "오리지널 스키드스티어 로더를 발명한 사람으로서 산업을 창조한 기계를 가져와 다시 한번 재창조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S7X는 환경에 민감한 장소, 소음 제한 구역 및 실내 작동을 위한 운영자를 지원할 수 있는 실제 애플리케이션을 갖춘 놀라운 제품이다."
현재, S7X 스키드 스티어 로더는 프로토타입 머신으로 출시되고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zawya.com/en/press-release/companies-news/bobcat-unveils-worlds-first-all-electric-skid-steer-loader-elzw7p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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