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오하이오, 독성 화학물질 열차 탈선으로 공포에 빠져 VIDEO: Toxic Train Crash May Be Poisoning Ohio

 

   독성 화학물질을 실은 열차가 탈선해 주변 지역을 검은 연기에 휩싸인 뒤 오하이오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동팔레스틴 주민 멜리사 헨리는 가족들이 대피 구역 밖에 있는 부모님 집으로 대피하기 전 막내 아들의 '눈이 토마토처럼 빨개졌고 기침을 많이 했다'고 AP통신에 말했다.

 

 

열차 탈선 사고로부터 약 10마일 떨어진 북 리마에 사는 또 다른 주민은 화학 화재가 시작된 지 며칠 만에 닭 6마리를 죽게 했다.

 

 

대피 경계 밖에 사는 등록된 여우 사육사 테일러 홀저는 WKBN에 그의 여우들이 모두 아팠고 한 마리는 죽었다고 말했다. 사건 이후 현장 주변 수로에서도 죽은 물고기가 목격됐다.

 

2월 3일 금요일 오후 9시경 컬럼비아나 카운티에서 유독성 염화 비닐을 실은 노퍽 서던 철도 화물 열차 차량 50량이 탈선했다.

 

철도회사는 폭발 가능성을 막기 위해 2월 6일 암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을 통제적으로 방출했다.

동팔레스틴 주민 수백 명은 석방되기 전에 집에서 대피했지만 그 이후로 그들이 돌아오는 것이 안전하다는 말을 들었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노퍽 서던에 보낸 편지에 따르면, 에틸렌 글리콜 모노부틸 에테르, 에틸헥실 아크릴레이트, 이소부틸렌 등 3가지 다른 위험한 화학물질도 철도 차량에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염화비닐은 여러 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매우 독성이 강한 인공 가스이다.

 

그것이 누군가의 몸에 들어가는 가장 가능성이 높은 방법은 그것을 들이마시는 것이지만, 오염된 식수를 통해 섭취될 수도 있다.

 

 

 

그 화학물질은 혈액 속에서 몸을 통해 이동하고 간은 그것을 다른 화학물질로 분해할 것인데, 그 중 일부는 염화비닐 그 자체보다 더 많은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높은 수준의 가스를 호흡하는 것은 어지럽게 하거나 두통을 줄 수 있지만, 치명적일 수 있다.

 

via youtube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dailymail.co.uk/health/article-11746131/Ohio-residents-claim-theyve-hit-wave-headaches-sickness-train-derailment.html)

 

Toxic Train Crash May Be Poisoning Ohio

https://youtu.be/JX1JZreEJ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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