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8배 늘어날 수도...각국 구조대 급파 VIDEO: Turkey Earthquake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재난재해 Disaster2023. 2. 9. 10:27
'강진 피해' 튀르키예·시리아에 구조대 파견 국가
튀르키예(터키) 남부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에 따른 사망자가 하루 만에 6천300명을 넘어서는 등 인명 피해가 시시각각 늘어나고 있다.
총 118명으로 구성된 우리나라 긴급구호대가 튀르키예 현지로 급파되는 등 세계 각국의 구호 손길도 바빠지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지진 취약 국가 자연재해 취약성
규모 7.8과 7.5의 연쇄 강진이 덮친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에서 8일(현지시간) 현재 사망자가 1만1천명을 넘어섰다.
지진 발생 만 48시간이 지나 인명구조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필사적인 수색·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국가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튀르키예와 비교해 내전으로 사실상 무정부 상태인 시리아의 상황은 훨씬 열악하다.
[터키 시리아 강진 피해 현장] 세상에! 정말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요! l "꺼내주면 말 잘 들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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