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어마한 미 달레스 구글 데이터센터의 물 사용량 ㅣ롯데월드 전력사용량은 얼마나 될까 Building Energy Usage
달레스시 구글 데이터 센터
구글의 데이터 센터 물 사용량이 드러났다 그리고 그것은 매우 많다.
대형 검색업체의 이 데이터 센터는 매년 수십억 갤런을 사용한다.
구글은 2021년에 전 세계 데이터 센터에서 40억 갤런 이상의 물을 사용했으며, 이 중 33억 갤런은 미국에, 나머지 9억 7100만 개는 전 세계에 있다고 새로운 수치가 밝혔다.
이 수치는 언론 매체 오리건 주 달레스 시에 이 지역의 구글 데이터 센터가 얼마나 많은 물을 소비했는지 밝히라고 이의를 제기한 후 밝혀졌다.
The Dalles 시가 구글의 소비 데이터의 공개를 막기 위해 노력하면서 법적 분쟁은 13개월 동안 계속되었다. 하지만, 그 도시는 결국 누그러졌고, 그 거대 기술 회사가 2021년에만 2억 7,450만 갤런의 물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오레곤 관리들은 또한 그 시설들이 5년 안에 그들의 물 사용량을 거의 3배로 늘렸으며, 그들이 현재 도시의 모든 물의 4분의 1 이상을 사용한다고 주장했다고 보고했다. 게다가, 구글이 더 댈즈에 두 개의 데이터 센터를 더 지을 계획이기 때문에, 이것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techradar.com/news/googles-data-center-water-usage-is-revealed-and-its-a-lot)
롯데월드타워빌딩
설계 단계부터 친환경 에너지 생산 효율적인 관리 목표
에너지 사용량 전체의 12% 자체 조달
롯데월드타워는 설계 단계부터 친환경 에너지 생산과 효율적인 관리를 목표로 건설된 국내 대표적인 친환경 랜드마크 건물이다.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췄고,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고효율 장비와 신재생 에너지 발전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했다.
롯데월드타워는 수축열 및 지열 냉난방시스템, 고단열 유리, 태양광 집열판, 풍력발전, 태양광 발전, 중수 및 우수(빗물) 재활용, 연료전지 설치, 생활하수 폐열 회수 등을 통해 총 에너지 사용량의 12%가량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 연간 1만7564메가와트시(MWh)의 전력을 생산한다. 이는 서울에 거주하는 약 6500가구가 1년간 사용 가능한 에너지양이다.
롯데물산은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에도 투자해 매년 이산화탄소 2만3000톤을 절감하고 있다. 이는 매년 20년생 소나무 850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다. 이외에도 열효율을 강화한 4만2000여장의 커튼월로 건물 외벽을 감싸고 내부에는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해 친환경 건축에도 중점을 뒀다.
롯데물산은 2019년 7월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냉난방 공급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글로벌 표준 에너지경영시스템(ISO50001)을 도입했다. 냉난방 통합공급 시스템과 다양한 공급설비를 통해 계절과 시간에 따라 에너지를 절감하도록 했다.
또 도심 상업지역에 세워졌음에도 건폐율을 42% 정도로 낮추고 생태면적을 30% 확보해 환경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렇게 얻은 면적을 공개녹지와 산책로로 활용해 석촌호수와 어우러지는 도심 속 환경친화단지로 준공했다.
롯데월드타워는 완공과 동시에 신축 초고층 빌딩으로는 세계 최초로 미국 그린빌딩협의회(USGBC)로부터 LEED 골드인증을 받았다. 롯데물산은 지난 11일 롯데월드타워의 친환경 시설을 바탕으로 ESG 인증을 받은 녹색 채권을 4000억원 규모로 발행했다. 지난 7일 수요예측에서 롯데물산 3·5년물 2000억원 규모 회사채는 1조원 이상으로 모집액의 5배를 웃돌며 흥행했다.
고성민 기자 조선일보
서울 전력 최다 사용 건물 톱10
서울에서 전력을 가장 많이 사용한 건물 톱10에 송파구 소재 롯데월드타워·몰 운영사인 롯데물산(5위)을 비롯 가락시장 운영기관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7위), 롯데호텔·롯데월드(9위), 서울아산병원(10위) 등 4개 기관이 포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