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구글 '네이버', 세계 최초 로봇 친화 빌딩 오픈 VIDEO: “Korean Google” opens the world’s first robot-friendly building
이 회사의 로봇들은 심지어 그들만의 엘리베이터도 가지고 있다.
2022년 6월, 한국의 거대 기술 기업인 네이버는 새로운 사무실 건물을 열었고, 로봇들은 이제 인간 직원들과 함께 그것의 홀을 항해하고 있다. 그 건물은 로봇들에게 인간 주변에서 일하는 법을 가르칠 뿐만 아니라 그곳에서 개발되고 있는 기술을 시험해 보기 위한 샌드박스이다.
배경
네이버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검색 엔진을 운영하여 "한국 구글"이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한국어 알파벳"이 더 적합할 수도 있다.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처럼, 네이버는 AI, 로봇 공학, 헬스케어, 자율주행 자동차, 메타버스를 포함한 겉보기에 기술과 관련된 모든 것에 관여하고 있으며, 구글의 가장 미래적인 프로젝트 중 많은 것들은 그것의 R&D 자회사인 네이버 랩스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2016년, 네이버는 한국 분당에 새로운 본사를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지만, 전형적인 고층 건물을 짓는 대신, "1784"라고 불리는 시설 전체를 네이버 랩스의 기술을 위한 테스트 베드로 만들기로 결정하여, "세계 최초의 로봇 친화적인 건물"이라고 불리는 것을 만들었다.
강상철 네이버랩스 프로젝트·플랫폼그룹장은 2022년 4월 "1784년에는 우리가 개발 중인 미래 기술을 세계에 선보이기 전에 경험하고 테스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Inside TEAM NAVER's second headquarter
건물
1784년에 진행되고 있는 가장 확실한 기술 테스트는 약 3피트 높이의 물 공급기처럼 보이는 네이버 랩의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루키를 포함한다. 1784년, 수십 대의 이 봇들이 건물 주변을 물건들을 나르는 "고퍼"의 역할을 채운다.
예를 들어, 직원은 사내 스타벅스에서 온라인 주문을 할 수 있고, 바리스타는 음료를 루키의 보관함에 실을 것이다. 그런 다음 봇은 목마른 작업자의 위치로 스스로 운전하여 얼굴 인식 기술을 사용하여 누구에게 주어야 하는지 식별한다.
네이버랩스는 또한 직원들이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도록 로봇에게 애니메이션 "눈"을 주었고 건물을 탐색하는 동안 최대한 눈에 띄지 않도록 디자인했다.
"사회 문화적으로 말하자면, 우리는 우리의 로봇들이 매너를 갖도록 만들었다,"라고 네이버 랩스의 인간-로봇 상호작용 팀의 한 구성원은 말했다. "우리는 모두 개인적인 공간이 있고 다른 사람들이 너무 가까이 오면 불편함을 느낀다. 우리의 로봇은 이 개인적인 공간을 침범하지 않는 방식으로 사람들을 성공적으로 피하도록 설계되었다."
Rookie is working hard at NAVER 1784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freethink.com/robots-ai/1784-naver-la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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