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2000톤급 해상풍력 설치 플랫폼 VIDEO: World’s first 2000-ton-class offshore wind farm installation vessel put into op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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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s first 2000-ton-class offshore wind farm installation vessel put into operation in S.China’s Guangzhou
세계 최초 2000톤급 해상풍력 설치 플랫폼
중국 광저우
70미터 깊이 수중에서 작업 가능
차이나미디어그룹(CMG)에 따르면 세계 최초로 2000t급 해상풍력 설치 플랫폼 '바이허탄'이 중국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에서 정식 인도돼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조치로 중국의 심해지역 해상풍력 설치능력이 가속화되고 해상풍력에 대한 저렴한 접근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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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허탄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인양 능력, 가장 깊은 작동 수심, 가장 큰 가변 하중, 가장 큰 갑판 면적을 가진 통합형 풍력 설치 플랫폼이다.
길이 126m, 폭 50m의 이 선박은 운송, 자기부양, 리프팅, 동적 위치 결정 등의 기능도 통합하고 있으며, 깊은 바다와 먼 바다에서의 운항에 필요한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
이번 인도를 통해 중국 해상풍차 설치 개발에도 도움이 되고, 중국의 집중화된 대규모 풍력 발전 사업에도 강력한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바이허탄은 또한 70미터 깊이의 물속에서 일할 수 있는 4개의 삼각 트러스 다리를 갖추고 있다. 2000톤급 리프팅 시스템도 탑재돼 있어 운영 효율성 향상이 기대된다.
선박의 다이내믹 포지셔닝 시스템은 이동 부품이나 단일 시스템 고장 시 자동으로 선박의 위치를 유지할 수 있어 해상 운항 안전성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게다가, 이 배는 추진 시스템의 일부로 완전 전기식 완전 회전식 스티어링 노를 사용하여 저탄소 녹색으로 선박을 작동시킨다.
바이허탄은 주로 남중국 광둥성과 동중국 푸젠성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급증하는 해상 풍력은 중국의 녹색 발전을 가속화시켰다.
신화통신은 중국이 2021년 새로 설치한 그리드 연결 풍력 발전 용량이 4,757만 킬로와트에 달해 해상 풍력이 3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중국의 재생 에너지원 사용은 2025년까지 전체 에너지 사용량 증가에서 50%를 넘어설 것이며, 풍력 및 태양 에너지는 2020년에 걸쳐 두 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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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ttps://www.globaltimes.cn/page/202209/1276408.shtml)
China launches its first 2,000-tonne offshore wind farm installation ves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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