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에너지 저장이 가능한 용융 염 배터리(Melt-Salt Battery) VIDEO: Molten-Salt Battery Freezes Energy Over a Whole Season
연구원들, 몇 달 동안 전기 저장
저가의 용융 염 배터리(Melt-Salt Battery) 시연
상온에서 동결 비활성 상태로 저장 가능
배터리 사용하지 않으면 방전 우려 해소
전기 그리드의 탈탄화 압력이 높아짐에 따라 재생 에너지에서 발생하는 전력에 대한 장기 저장 옵션(특히 불연속적인 가용성이 있는 풍력 및 태양열과 같은 공급원에 대한) 충전식 배터리는 소비자 수준의 사용을 위한 선택 솔루션이지만 그리드 규모의 고려에는 비현실적이다. 과학자들은 중력 에너지 저장, 열 또는 지열 저장, 그리고 용융 염 배터리에서도 해결책을 찾고 있다.
Pacific Northwest National Laboratory (PNNL)의 최근 연구는 필요할 때까지 몇 달 동안 충전할 수 있는 용융 염 배터리를 조사했다. 개념 증명에서, 연구원들은 배터리가 3개월 동안 용량의 92%를 유지했다고 보고했다. "우리는 현재 6개월 동안 진행 중인 몇 가지 테스트 사례가 있다."라고 이 연구의 첫 번째 저자인 민위안 "밀러" 리는 말한다. 그는 이 기간 동안 배터리가 80% 이상을 충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용융염 전지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액체 용융염 전해질을 사용하는데, 상온에서 얼어서 비활성 상태로 저장할 수 있다. 활성화되면 양극, 음극 및 전해질이 분리되며, 용융된 전해질은 이온 교환을 위한 전도성이 높은 매질 역할을 한다.
"자체 방전 메커니즘을 진정으로 동결할 수 있다면, 이러한 배터리 시스템이 몇 년 동안 어딘가에 놓여 있다가 필요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가열될 수 있을까?"
—Pacific Northwest National Laboratory, Vincent L. Sprenkle
배터리는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 방전되기 때문에 계절적 또는 장기적 저장에 신뢰성이 떨어진다. 그러나, PNNL 팀의 시연에서, 용융된 소금의 동결-토 메커니즘은 이 문제를 피할 수 있다. 그들은 각각 니켈과 알루미늄을 양극과 음극의 재료로 사용했고, 용융염 전해질로서 알루미늄 사염화나트륨(NaAlCl4)을 사용했다. 이 전해질은 약 157 μC의 녹는점을 가지며, 상온의 넓은 스펙트럼에 걸쳐 고체 상태로 남아 있다
Want a Battery That Lasts? Play Hot and Cold | WIRED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spectrum.ieee.org/long-term-energy-storage-molten-salt)
Melting Metal for Energy Storage? Liquid Metal Battery Explain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