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1천만 미접종자에 책임 전가?...백신 100% 맞으면 코로나 없어지나?

 

"충견답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단계적 일상회복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퇴치할 수는 없지만 공존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미접종자가 1000만명에 달하는 것에는 우려를 표했다.

 

접종자 부작용 사망자 확진자 보호부터 나서야

왜 종식 안된다면서 왜 미접종자를 거론하나

백신 100% 맞으면 코로나 없어지나?

(편집자주)

 

 

 

정 청장은 25일 단계적 일상회복 공청회 개회사에서 “코로나 유행이 장기화되면서 국민들이 오랫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왔다”며 “이제 높은 예방접종률을 기반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하고 있지만 많은 불확실성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정 청장은 “미접종자에게는 여전히 코로나19가 치명적이고 의료체계의 부담도 커질 수 있다”며 “또한 바이러스가 증식하기 좋은 겨울철도 다가오고 있다. 인플루엔자와 같은 호흡기 감염병의 위험도 가중될 수 있다. 변이 바이러스의 불확실성도 여전하며, 시간 경과에 따른 백신 효과 감소 우려도 있다”고 말했다.

 

[전문]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1025/109898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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