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신항 접안시설 (1단계) 축조공사 발주 ㅣ 선석(Berth)이란

카테고리 없음|2021. 9. 30. 10:45

 

부두 2 선석 조성

2025 년까지 완공 예정 

 

  해양수산부 ( 장관 문성혁 ) 는 새만금 산업단지 등에서 발생하는 항만 물동량을 처리하기 위해 새만금 신항에 부두 2 선석을 조성하는 ‘ 새만금 신항 접안시설 (1 단계 ) 축조공사 ’ 를 9 월 30 일 ( 목 ) 발주한다고 밝혔다 .

 

해양수산부는 새만금 신항을 중국 - 한반도 - 동남아를 연결하는 환황해권 혁신성장 선도 항만으로 조성하기 위해 2009 년부터 2030 년까지 ‘ 새만금 신항 (1 단계 ) 사업 * ‘ 을 추진하고 있으며 , 그 마중물 사업으로서 이번 접안시설 (1 단계 ) 축조공사를 실시한다 .

* 방파제 3.5km, 호안 14.7km 등 / 1 조 8,322 억 원 / ’09 년 ~ ’30 년 / 물동량 700 만 톤 수용 가능

 

 

 

사업개요

(사업목적) 새만금 산업단지 등에서 발생하는 항만물동량 처리를 위한 부두 2선석 개발

(사업위치) 전북 군산시 옥도면 새만금 2호방조제 전면 해상

(사업규모) 잡화부두 2선석, 접속호안 565m, 부지조성 188천㎡ 등

(사업기간/사업비) ’20년 ~ ’25년 / 241,638백만 원(공사비 231,547백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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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석(Berth)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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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신항 접안시설 (1 단계 ) 축조공사는 2020 년부터 2025 년까지 총 2,416 억 원을 투자하여 최대 5 만 톤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잡화부두 2 선석과 접속호안 * (565m), 관련 부지 ( 188 천 ㎡ )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

* 토지나 매립지의 지반이 조류 ? 파도로 인하여 침수 , 침식되는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한 시설

 

 

해양수산부는 그간 설계 및 관계기관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 2026 년 부 두 개장을 목표로 올해 12 월 입찰공고와 내년 2 월 현장 설명회 , 7~8 월 설계심의를 거쳐 내년 하반기에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

 

이번 사업을 통해 잡화부두 2 선석이 조성되면 , 새만금 신항이 물동량 176 만 톤 규모를 수용할 수 있게 되어 전북지역의 물류 경쟁력이 강화될 뿐만 아니라 새만금 개발을 촉진하는 데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

 

 

 

 

아울러 , 해양수산부는 부두 개장에 맞추어 ‘ 새만금 신항 (1 단계 ) 사 업 ’ 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부두운영 지원시설인 항로 * , 진입도로 ** 및 관리부 두 *** 의 개발사업도 적극 시행할 예정이다 .

* 항로 및 박지준설 [DL(-) 12~14m] / ’20. 3. ~ ‘24. / 797 억 원

** 진입도로 0.7km, 방파호안 1.5km / ’14. 4. ~ ‘22. 11. / 1,285 억 원

*** 방파호안 1.585km, 관리부두 ( 40m×14m 3 기 , 도교 1 기 ) / ’18. 3. ~ ‘24. 11. / 1,449 억 원

 

이상호 해양수산부 항만개발과장은 “ 새만금 신항만 개발은 100 대 국정과제 * 중 하나로 포함될 만큼 중요한 사업으로서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라며 , “ 이번 접안시설 (1 단계 ) 축조공사로 새만금 신항 (1 단계 ) 개발사업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 새만금 신 항이 환황해권 중심항만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라고 말했다 .

* 전 지역이 고르게 잘사는 국가균형발전 ( 속도감 있는 새만금 사업추진을 위해 공공주도 매립 , 국제공항 신항만 등 물류교통망 조기 구축 )

해양수산부

 

 

*선석(Berth)

선박이 접안하여 화물의 하역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축된 구조물로 육상 높이와 같이 해저에서 수직으로 구축된 일종의 벽과 그 부속물을 총칭한다.

 

 

보통 부두, 기교, 안벽, 부표 등 선박을 계류시키는 설비가 상설되어 있고 보통 한척의 선박을 계류시키는 접안장소를 의미하는데 선박이 승객이나 화물을 내리고 실기 위한 부두(Wharf)와 돌출안벽(pier), 평행안벽(quay)의 가장자리에 있는 해수지역을 의미한다. 

 

선박이 선석에 접안하여 있을 때 하역이 가능하다. 

선박을 접안시킬 수 있는 부두 수에 따라 제1버어스, 제2버어스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배가 접안하는 곳은 배의 만재흘수에 얼마간의 여유를 고려한 앞면 수심과 배의 길이에 알맞은 선석길이가 필요하다.

 

출처: https://www.lab-t.co.kr/entry/선석-Berth-qurypierwharf-주요항만시설-2 [LA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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