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보기관들, 코로나 생물학적 무기설에 의견 분분...중국 비협조적 U.S. Intelligence Agencies: Covid-19 Not a Biological Weapon, but Lab Incident Still on the Table

 

 

현재 바이든의 미국은 친중,  밝힐 수 없어

중국 우한랩 의사 등 상당량의 증거 확보 불구

 

미 국가정보국(DNI)은 15일 오후 보도에서 이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생물학 무기로서 만들어진 것은 아니지만 연구 관련 사건에 의한 것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 '코로나-19'의 기원에 대한 미공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 요약본에는 "그러나 IC[정보 커뮤니티]는 모든 이용 가능한 정보 보고와 기타 정보를 검토한 결과, 가장 가능성이 높은 COVID-19의 출처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고 적혀 있다. "모든 기관은 감염된 동물에 자연적으로 노출되는 것과 실험실 관련 사건이라는 두 가지 가설이 타당하다고 평가한다."

 

이 요약본은 늦어도 2019년 11월까지 첫 번째 인간을 감염시켰다고 IC는 밝히고 있는 covid-19의 기원을 둘러싼 만연한 음모론을 잠재우는데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조 바이든이 관련 성명에서 무모하다고 지적한 요약본에 따르면, covid-19의 기원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중국이 제공하는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공개된 요약본에 따르면, 정보계는 SARS-CoV-2로 알려진 바이러스의 최초 전염이 SARS-CoV-2에 감염된 동물이나 이와 99% 유사한 바이러스에 자연적으로 노출됨으로써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에 '낮은 신뢰감'을 갖고 있다.

 

 

그러나 정보기관들은 covid-19가 "우한 바이러스연구소의 실험, 동물 취급 또는 샘플 채취와 관련된" 연구 관련 사건으로 처음 확산되었다는 평가에서 "적당한 신뢰"를 가지고 있다.

 

Getting to the bottom of the Wuhan lab theory Financial Time

 

요약본에는 4개 정보기관과 국가정보원이 포함된 평가 관련자들이 중국 정부가 최초 전파 이전에 바이러스에 대해 "예지하고 있었다"고 믿지 않는다고 적혀 있다.

 

유전자 변형 여부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이 갈린다. 요약본에 따르면, 기관들 중 두 곳에서는 사스-CoV-2가 유전자 변형되었을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하는 반면, 기관들 중 두 곳은 평가를 하기에 "충분한 증거"가 없다고 믿고 있다고 한다.

 

 

DNI는 정보기관들이 확신을 갖고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중국이 covid-19 전염병의 근원과 관련된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해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요약본은 "IC와 전 세계 과학계는 초기 COVID-19 사례의 임상 샘플이나 역학 데이터에 대한 완전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밝히고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gizmodo.com/u-s-intelligence-agencies-covid-19-not-a-biological-w-1847574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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