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민의 글] 선진국이 부럽다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

아이들은 아이들답게
어른들은 어른답게

그냥 그 자체로 이해해주고 다른거에 많이 신경 안쓰고

자신 현재의 삶에서 행복을 찾고 여유를 갖는 그런게 너무 부럽다.


대한민국은 상대적으로 이것들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각박함이 너무 싫다

남자도 여성성을 강요받아야하고
여자도 남자처럼 행동하라고 강요받아야하고

아이들도 어른스러움을 강요받아야하고
어른들도 아이들을 이해함을 강요받아야하고

당연히 일반화해서는 안되지만서도,

사회 분위기라는게 그런거 같다.
절대 전부 다 그렇다는건 아니다.

한국에서 50% 북아메리카서 30% 일본에서 20% 살아보니까

그냥 그렇다. 뭐 내말이 100% 맞다는거는 아니지만

모두의 경험이 다르듯 내가 느낀 경험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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