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국토대전

카테고리 없음|2019. 7. 11. 11:40

김현미 장관,“아름답고 매력적인 경관으로 국토의 품격을 높일 것”


11일「2019 대한민국 국토대전 시상식」참석

삶의 질 높이는 경관디자인 조성에 대한 지속적 노력 당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7월11일(목)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국토대전’ 행사에 참가했다. 


김 장관은 우수한 경관·디자인 조성에 힘쓴 수상자들에게 대통령상 등을 수여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아름답고 매력적인 국토경관 조성에 지혜와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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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국토대전’ 심사위원들이 지난달 12일 파이낸셜뉴스 효창사옥 FN투어 대회의실에서 접수된 작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대한민국 국토대전 심사위원들은 이날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등을 선정하는 최종회의를 갖고 수상작을 결정했다. 사진=홍창기 기자




이날 행사에는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품격있는 국토경관 형성에 기여한 지자체, 민간 및 정부 산하기관 등 총 9명에게 정부포상(2명) 및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7명)을 수여했다. 


김 장관은 치사를 통해 “수상작들의 공통점은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환경이지만, 공공과 민간이 힘을 모아 고유한 경관으로 재창조해냈다는 것“이라며 이번 국토대전을 통해 발굴한 수상작들에 큰 의미와 고마움을 표현하고, “앞으로 정부도 이 같은 우수사례들이 더욱 확대되어 대한민국 국토가 품격을 더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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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국토대전에는 ‘제3회 경관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국토교통부 장관 표창(2명)) 시상식도 함께 열려 ‘대한민국 국토대전’이 우리나라 경관디자인 분야의 최고 행사로서 그 품격이 한층 더 높아지게 되었다.




2019. 7. 11.

국토교통부 대변인

케이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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