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심술 讀心術


독심술 讀心術


시종일관 굳은 표정의 김정은


왜 그럴까


남한 친북방송들은 혹시 실수할까봐 

조심스러워서 그렇단다.


이말? 아무도 안믿는다.


당연히 머리 아프다 김정은은


한겨레


바로 미국 때문이다.


유엔의 대북 제재 불구 러시아 중국 한국이 알게 

모르게 도와줬기 때문에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다.


김정은은 지금 비핵화 약속을 한 미국과의 현재 관계를 유지해야 

명분이 선다


한국의 대통령은 북한의 비핵화와는 관계없는 듯하다.

물론 이번 만남에서도 한마디도 안할 것이다.


한국의 새 정부는 오히려 핵 보유를 바랄지도 모른다.


사실 시종일관 소극적이었고 지금껏 만남에서 한번도 북한에

비핵화에 대한 언급한 적이 없다.


다소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미국과 한국은 입장이 상반된다고도 볼 수 있다


이런 상황을 두고 김정은은  마음이 편할 리 없다.

양다리 걸쳐져 있기 때문에


비핵화 의지는 없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안한다고 할 수도 없고


김정은은 주사파가 주도하는 문재인 정부의 마음을 잘알고 있다.


 

동아일보


김정은은 미국에는 핵을 포기하는 척이라도 해야 하고

한국 정부에는 핵 자랑이라도 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을 것이다.


이런 연유로

그간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적지 않은 돈과 쌀이나 석유 등등이

북으로 넘어갔다.


핵을 포기한다고 하면 한국으로부터 지원이 끊길 것 같고


미국 때문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얼굴에 투영된 것이다.


그래서 종전선언을 서두르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한미동맹의 결렬과 더불어 미군의 철수가 이어지며


더 이상 미국의 간섭을 안받겠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이다.

놀라운 사실은 이를 한국이 주도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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