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배출권 가격 급등...산업계 '비상
경제문화 Economy, Culture/경제금융 Economy Finance2017. 3. 7. 11:18
온실가스 배출권 제출시기가 3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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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한국거래소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 6일 현재 온실가스 배출권은 톤(t)당
2만3천70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고점인 2월 8일(2만6천500원)에 비해서는 10%가량 떨어졌지만 6개월 전인
지난해 9월 초(1만7천원)와 비교하면 40%가량 급등한 수준이다.
* 온실가스 배출권
2015년부터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가 시행됨에 따라 2015년 1월 12일 개장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은 업체들이 정부로부터 할당받은 온실가스 배출량보다 덜 내거나
더 내는 온실가스를 서로 사고팔 수 있도록 거래가 이뤄지는 곳이다. 정부 할당량보다 온실
가스를 적게 배출한 기업은 남는 허용량을 판매하고, 허용량을 초과한 기업은 그만큼 배출권을
사는 방식으로 거래가 이뤄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456488&cid=43667&categoryId=43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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