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꽁꽁"


국토연구원, 

11월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 발표..전월보다 10.6P↓

주택거래 줄고 가격 내렸다는 공인중개사 늘어


   정부의 부동산대책에 주택시장 소비자심리가 얼어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연구원은 11월 전국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가 114.6으로 10월보다 10.6포인트 떨어졌다고 21일 발표했다. 이 지수가 전월보다 떨어진 것은 지난 5월 소폭(0.1포인트) 하락한 것을 빼면 이번이 올해 처음이다. (세종=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2016년 11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16. 11월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3.2로 전월(123.2) 대비 10.0p 하락

‘16. 11월 수도권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4.8로 전월(127.4) 대비 12.6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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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대책과 금리인상 전망에 주택시장 소비심리 '꽁꽁'

http://v.media.daum.net/v/20161221114112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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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1월 전국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4.6으로 전월(125.2) 대비 10.6p 하락

‘16. 11월 수도권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6.5로 전월(129.8) 대비 13.3p 하락



*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0~200의 값으로 표현되며, 이 값에 따라 9개 등급(상승국면 1~3단계, 보합국면 1~3단계, 하강국면 1~3단계)으로 소비심리지수의 수준을 구분하고 상황을 한 눈에 식별할 수 있도록 지도상에 표현


※ 통계청 KOSIS 홈페이지에서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데이터가 제공됩니다.

‘국내통계>기관별통계>연구기관>국토연구원>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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