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마약 중독 여성들'의 마약 퇴치 생활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여성강제격리마약퇴치소에서, 마약퇴치중의 여성들이 부채무를 추고 있다.

  

[신화사 네이멍구 6월 26일] "6·26" 세계 마약퇴치의 날 전야, 기자가 네이멍구 여성강제격리마약퇴치소를 찾아 그녀들의 마약퇴치 생활을 탐방했다.

   

네이멍구 여성강제격리마야퇴치소는 강제로 격리하고 마약퇴치 조치를 이행하는 기관이다. 퇴치소에서 마약중독자들에게 생리 마약퇴치, 심리치료, 재활훈련과 직업 트레이능 등 내용을 제공하여 여성들이 마약을 퇴치하고 사회로 돌아가기 위한데 도움을 준다.

  

 마약퇴치소 안에 기숙사, 샤워실, 화장실, 심리상담실, 의료실, 운동장과 도서실이 설치여 있다. 마약중독들이 자기의 몸 상황과 마약 중독 정도에 따라 반을 나누어 작업과 휴식 시간을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 매일 아침 이들은 출석 부르고 아침 훈련에 참가하고 아침과 저녁마다 혈압을 측정하며 경찰의 감독 아래 약을 복용한다. 이 외에 목요일마다 이들은 미용, 컴퓨터, 요리 등 취업 기능도 배운다. [촬영/신화사 기자 샤오쿤(邵琨), 번역/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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