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고혹적인 '니콜 키드먼'의 홀리데이 드레스

경제문화 Economy, Culture/음악영화 Music & Film2023. 12. 21. 16:02

* 니콜 메리 키드먼(Nicole Kidman,1967~ ,56세)

오스트레일리아의 배우, 영화 제작자, 가수이다. 《투 다이 포》로 골든 글로브 여우 주연상과 엠파이어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으며, 2002년 《디 아워스》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2006년, 영화 산업에서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는 여성 배우가 되었다. 위키백과

니콜 키드먼의 샴페인 컬러 가운은 홀리데이 드레스에 완전히 새로운 의미를 부여했다

니콜 키드먼이 명절,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새해 전야에 딱 맞게 가장 아름다운 샴페인 색깔의 가운을 입었기 때문에, 이제는 축제를 즐길 시간이다.

최근 카펫 위의 유명인들 사이에서 빨간색이 선택되었지만(아말 클루니와 헤일리 비버 참조), 니콜 키드먼은 수요일 시드니에서 있을 그녀의 다가오는 아마존 프라임 시리즈 '익스패츠' 상영 중에 다른 방향으로 갔다.

키드먼은 끈이 없는 목선, 중간 부분의 조잡한 디테일, 허벅지 높이의 다리 슬릿이 특징인 펜디의 가을-겨울 2023 꾸뛰르 컬렉션에서 나온 초호화 골드 드레스를 입고 도착했다. 어울리는 베이지색 끝이 뾰족한 펌프스가 우아한 프록과 함께 동행했고, 여배우는 골드 뱅글, 어울리는 후프 귀걸이, 그리고 솔리드 골드 바를 닮은 직사각형 클러치로 액세서리를 했다. 눈부신 OOTN은 키드먼의 오랜 스타일리스트인 제이슨 볼든이 큐레이션을 맡았다.

키드먼의 유명한 딸기색 금발 머리는 그녀의 자연스러운 곱슬머리로 감겨 있었고, 얼굴에 박히는 여러 가닥들을 제외한 채 우도로 쓸려 들어갔다. 그녀의 글램은 그 가운의 세련된 미적 감각과 일치했고, 도자기 색, 깃털이 달린 속눈썹, 장미빛 뺨, 그리고 분홍색 입술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 여배우는 또한 놀랄 것도 없이 그녀의 점을 많이 찍고 항상 지지해주는 남편 키스 어반과 동행했는데, 그녀는 고전적인 남성복 룩을 반전으로 아내와 코디했다: 베이지색 와이셔츠 위에 입는 검정 핀 스트라이프 정장과 (키드먼의 의상의 컬러 팔레트를 보완하기 위해) 매치하는 넥타이. 그는 검은색 단 로퍼로 앙상블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