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Nobel Prize] 노벨평화상에 벨라루스 인권운동가 알레스 비알리아츠키 등 공동 수상 VIDEO: Nobel Peace Prize: Belarus' Ales Bialiats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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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인권운동가 알레스 비알리아츠키,
러시아 기념관, 우크라이나 시민자유센터 공동 수상
올해 노벨 평화상은 수감된 벨라루스 인권운동가 알레스 비알리아츠키, 러시아 기념관, 우크라이나 시민자유센터 등이 수상했다고 금요일 심사위원들이 밝혔다.
노르웨이 노벨 위원회의 의장인 베리트 라이스 안데르센은 심사위원들이 "인권과 민주주의, 그리고 이웃 국가인 벨라루스,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평화적 공존의 세 가지 뛰어난 챔피언"을 기리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2022 Nobel Prize] 노벨평화상에 벨라루스 인권운동가 알레스 비알리아츠키는 등 공동 수상 VIDEO: Nobel Peace Prize: Belarus' Ales Bialiatski](https://blog.kakaocdn.net/dn/edW5PU/btrN3d6a2LF/HSH4faRKawKeZAVxx9wQOk/img.jpg)
그녀는 오슬로에서 기자들에게 "인간의 가치와 반군사주의, 법의 원칙에 찬성하는 그들의 일관된 노력을 통해, 올해의 수상자들은 국가 간의 평화와 우애에 대한 알프레드 노벨의 비전에 활기를 불어넣고 경의를 표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상은 갈등을 예방하고, 어려움을 완화하며,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와 활동가들을 강조하는 전통에 따른 것이다.
알레스 비알리아츠키는 누구인가?
알레스 비알리아츠키는 1980년대 중반 벨로루시의 민주화 운동의 지도자 중 한 명이었으며, 권위주의 국가에서 인권과 시민 자유를 위한 운동을 계속해 왔다. 그는 비정부기구인 인권센터 비아스나를 설립했고 2020년 '대안 노벨'로 불리는 바른생활상을 수상했다.
러시아 인권 NGO 기념관
1987년 소련에서 공산주의 탄압의 희생자들이 기억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그것은 러시아의 인권 유린에 대한 정보를 계속 수집해 왔고 그 나라의 정치범들의 운명을 추적했다.
노르웨이 노벨 위원회의 Reiss-Andersen은 "이 기구는 또한 군국주의와 싸우고 법의 지배를 기반으로 인권과 정부를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의 최전선에 서 있다"고 말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euronews.com/2022/10/07/watch-live-who-will-be-awarded-the-nobel-peace-prize-2022)
노벨평화상 수상자
올해 노벨평화상의 영예는 인권 증진에 노력한 활동가와 시민단체 2곳에 돌아갔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평화와 민주주의를 제고한 노력을 높이 평가해 벨라루스 활동가 알레스 비알리아츠키, 러시아 시민단체 메모리알, 우크라이나 시민단체 시민자유센터(CCL)를 2022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Announcement of the 2022 Nobel Peace Pr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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