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도우미 '술'...덜 나오게 하는 술/가난하면 암에 더 잘 걸린다? VIDEO: Dietitian explains four common protruding bellies/3,388 Moroccan Women Die of Cervical Cancer Each Year/
#1 What's your tummy type?
Dietitian explains four common protruding bellies - and the best ways to whip them back into shape
Different things cause various different weight gain around the stomach area
Dietitian Susie Burrell revealed to FEMAIL the various different tummy types
From hormonal to alcohol-related tummy, she explains how to fix them
The dietitian also shared her five steps to help you to get a flat stomach
뱃살 도우미 '술'...덜 나오게 하는 술은 없을까? 술이 뱃살을 많이 나오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데일리메일’이 영양학자들의 의견을 토대로 그 원인을 분석했다. 우선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이 체중을 증가시킨다. 알코올은 칼로리는 높지만 영양소는 거의 없다. 하지만 당분의 원천이 되는 알코올은 인슐린 수치를 높이고 간에 쌓이는 지방 침전물을 증가시킴으로써 지방을 저장시키는 작용을 한다. 술을 많이 마시면 필요한 에너지를 초과하는 당분으로 인해 복부 주위에 지방이 쌓이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증가해 스트레스로 인한 영향을 받게 만든다. 계속해서 술을 마시면 신체 내의 코르티솔 수치가 크게 올라가는데 이것이 술배를 만드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비어 벨리(맥주 배)라는 말이 있지만 사실 맥주는 뱃살을 형성하는데 당분이 많이 들어간 술보다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술은 또한 배가 부풀어 오른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한다.
Red Wine/Drizly edited by kcontents 알코올이 간에 부담을 주고 체액 저류 현상을 일으키는 전해질 불균형 현상을 초래해 배가 팽창하는 느낌을 주게 된다. 특히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 호르몬을 증가시켜 엉덩이와 허벅지 등에도 지방이 늘어나게 만든다. 전문가들은 “여러 술 종류 중에서도 레드와인이 그나마 이런 술의 폐해를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레드와인은 플라보노이드의 하나인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들어있어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고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코메디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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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OPHIE HASLETT FOR DAILY MAIL AUSTRALIA
PUBLISHED: 01:09 GMT, 13 May 2018 | UPDATED: 02:20 GMT, 22 May 2018
Whether you describe it as a paunch or a muffin top, if you've got a protruding stomach and want to get rid of it the first step is identifying what's causing it.
And while sometimes it's as simple as too much junk food and not enough cardio, at other points there are different contributing factors.
From hormonal issues to a stomach that's been caused by too much alcohol, here with the help of dietitian Susie Burrell, FEMAIL takes a look at four common tummy types and how to fix them.
Susie also shared her five top flat belly t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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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388 Moroccan Women Die of Cervical Cancer Each Year: Report
In Morocco, it is estimated that deaths from cervical cancer have increased from 2,258 cases in 2012 to 3,388 new cases in 2018, according to IARC.
By Ahlam Ben Saga -
Nov 29, 2018
Rabat – In the past six years, the number of women who have lost their lives due to cervical cancer, which is often caused by human papillomavirus (HPV), has reached an alarming rate in Morocco and the rest of the MENA region.
Ahlam Ben Saga is a Cultural Studies graduate from university Mohammed V of Literature and Humanities in Rabat.
가난하면 암에 더 잘 걸린다? “돈 있어야 건강하다” 부잣집에서 태어난 사람은 가난한 사람보다 병에 덜 걸리고 오래 살까? 우리 사회에서 흙수저, 금수저 논란이 가열되면서 소득수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제력이 있으면 건강에 더 신경 쓰는 것일까? 여성 건강수명, 경제수준 매우 중요 암 걸려도 돈이 있어야 생존한다 모로코 여성 매년 3,388명 자궁경부암으로 사망 경제 수준과 건강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질병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이 갈수록 중요시되고 있는데, 일반검진과 별도로 고가의 검진을 받기 위해서는 경제력이 있어야 가능한 것도 사실이다. 부촌의 여성들이 빈곤 지역의 여성들보다 음식, 운동 등을 통해 건강에 더 신경 쓰고 장수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자궁경부암의 위험요인 중 하나가 낮은 사회경제수준이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자궁경부암 발생율이 높은 개발도상국의 여성 건강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에서도 전반적인 자궁경부암 발생율은 감소 추세이지만 유독 빈곤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의 자궁경부암 발생율만 더 높다. 열악한 위생 상태와 낮은 검진율 때문으로 보인다. 여성의 건강수명, 경제수준이 매우 중요 ‘건강수명’은 단순히 오래 사느냐보다 병치레 없이 건강하게 장수하는 것을 의미한다. 평균수명이 높아도 질병으로 앓아누운 기간이 길다면 의미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개인의 건강증진에는 의료서비스와 공중보건의 역할 외에 교육, 주거, 교통수단, 농업, 환경 등까지 고려해야 한다. 우리나라 여성은 남성보다 평균수명은 길지만, 건강수명의 차이는 적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질병관리본부가 건강수명을 주관적 삶의 질 지표 등에 근거해 분석한 결과, 여성의 건강수명이 남성에 비해 취약한 현상이 일관성 있게 나타나고 있다. 경제수준별로 보면 여성의 경우 저소득층의 건강수명 감소폭이 높았다. 남성 역시 저소득층의 건강수명 감소율은 높지만, 여성에 비해서는 감소량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수준 별로 볼 때 여성의 건강수명은 남성에 비해 취약하다는 것이 드러난 것이다. 교육 수준이 낮고 직업이 없을 경우에도 건강수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여성의 건강수명에는 소득수준이 상대적으로 가장 중요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그 다음으로 결혼상태와 가족구성원 수가 중요한 요인이었다.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이혼-별거 상태인 경우 그리고 가족구성원 수가 적을수록 건강수명은 낮았다. 반면에 이러한 요인의 영향력은 남성에게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남성은 운동, 음주 등 개인의 건강행태 요인들이 더 중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The New York Times edited by kcontents 암 걸려도 돈이 있어야 생존한다 소득수준이 낮으면 암 생존율도 떨어진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면역항암제 등 신약 투여를 검토할 경우 먼저 경제력을 생각해야 한다. 폐암의 일종인 비소세포폐암 치료를 위해 면역항암제 투여를 고민하던 한 암 환자의 케이스를 보자. 비소세포폐암 환자인 이도선(가명, 남) 씨는 암이 재발해 면역항암제 투여를 놓고 극심한 심적 갈등을 겪었다. 신약이 급여 대상(건강보험 적용)이 아니어서 회당 200-300만 원에 달하는 면역항암제를 자비로 맞아야 했기 때문이다. 재산이 넉넉한 편이 아닌 그는 출가한 딸까지 아버지의 약값을 대느라 고생했다는 소식에 밤잠을 못 이뤘다. 최대 연간 억대에 달하는 면역항암제를 맞기 위해 살고 있는 아파트를 팔았다는 사람도 많다.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집을 팔거나 돈을 빌리는 ‘메디컬 푸어’가 양산되고 있다. 환자가 회생해도 생활비 마련을 위해 다시 고단한 삶을 이어가야 한다. 그래도 약값을 대는 사람은 행복한 편이다. 도저히 비싼 약값을 감당할 수 없어 마냥 죽음을 기다리는 사람도 많다. 삶의 질이 높을수록 면역력이 좋아 건강을 유지하고 암, 당뇨병 등에 걸려도 생존율도 높다. 건강수명을 누리기 위해서는 경제수준, 교육, 직업, 가족관계 등 사회환경적 요인도 중요하다. 저소득층의 위생 문제나 건강검진에 신경 써야 전체 암 발생률이 낮아진다. 말기 환자를 살릴 수 있는 신약의 건강보험 등재 문제도 경제적 효율성과 생명 중시 관점에서 운영의 묘를 찾아야 할 것이다. 김용 기자 ecok@kormedi.com 코메디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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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atistics are from the latest report of the 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 (IARC).
The tragic results could be blamed on the lack of awareness about the disease and measures to prevent it.
Alim El Gaddari, Director of the International Treatment Preparedness Coalition (ITPC-Mena) stated: “The tragedy is that we know how to prevent, detect and treat HPV-related diseases, lack of political will, stigma and misinformation are all obstacles to overcome to eliminate these cancers and save lives.”
What causes cervical cancer?
Causes of HPV, which often leads to cervical cancer, are various. According to England’s National Health Service (NHS), “HPV is spread during sexual intercourse and other types of sexual activity – such as skin-to-skin contact of the genital areas or using sex toys – and is very common.”
Yet, HPV is not the only cause of cervical cancer, and other risks may include smoking.
Symptoms of cervical cancer include irregular, intermenstrual or abnormal vaginal bleeding after sexual intercourse, fatigue, weight loss, back leg or pelvic pain, weight loss, and swollen legs, says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Moroccan la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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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V vaccination and early screening, the first preventive measures
Vaccination against HPV infections is the main preventive measure to take against cervical cancer and other types of cancer such as anal or penile cancer, and should occur before the beginning of one’s sex life.
The effectiveness of HPV vaccination is close to 100 percent and is available in more than 90 countries including Senegal, UAE, and Libya since 2006.
The vaccine is currently offered as part of the National Immunization Program and is highly recommended by WHO since 2009, the report said.
“It’s time to vaccinate our children against HPV. A vaccine made today will save lives tomorrow,” states Aicha Kharbache, obstetrician, Head of Unit at Avicenne University Hospital in Rabat, and Vice President of the Moroccan League for STD Control.
In 2015, the Moroccan government finally introduced the anti-HPV vaccination to eliminate cervical cancer in line with Morocco’s 2025 health plan.
Arguably, the Moroccan society is still not fully aware of the importance of taking preventive measures against the disease.
For this reason, the Regional Coalition for HPV Elimination and the regional office of the ITPC are urging the North African country to give priority to raising awareness about HPV and introduce HPV vaccine into “the vaccination calendar for boys and girls aged between 9 and 13 years and to make available to all vulnerable populations under the age of 45.”
Early screening is equally important and must be done every three years by age categories from 25 to 65 years old.
The high cost of the vaccination, however, remains an issue, as equal access to treatment is very low. “coverage rates in Morocco do not exceed 10 percent.”
The total cost of cervical cancer care for one year after diagnosis is $13,589, whereas the cost of HPV vaccine obtained by countries similar to Morocco is around $9.58 dollars per dose, the report concluded.
https://www.moroccoworldnews.com/2018/11/259095/3388-moroccan-women-die-cervical-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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