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어린이박물관및통합시설 건설사업관리용역 발주


행복청, 어린이박물관및통합시설 건설사업관리용역 발주

입찰참가등록 11월 12일(월)부터 

19년 실시설계 완료
22년까지 준공 22년 하반기 개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세종리(S-1생활권)에 건립하는 어린이박물관과 통합시설의 건설사업관리용역 업체선정을 위한 입찰내용을 조달청 나라장터에 공고했다고 5일(월) 밝혔다.

어린이박물관과 통합시설의 건설사업관리용역은 설계․품질․안전․시공 등 건설 사업의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사업으로, 용역금액은 21억 5천만 원, 용역기간은 착수일 부터 34개월이다.



입찰참가등록일 11월12일 이후 평가절차는 사업수행능력평가(PQ), 기술제안평가(TP)와 가격입찰 등을 거쳐 12월 하순에 최종적으로 용역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 입찰참가등록(11.12) → 사업수행능력평가(11.21) → 기술제안평가(12.5) → 가격입찰(12.12)

어린이박물관과 통합시설은 금년 10월 기본설계를 착수하였으며, 19년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2년까지 준공하여 22년 하반기에 개관하게 된다.

 

어린이박물관은 연면적 4,891㎡, 부지면적 6,108㎡에 지하2층 지상2층 규모로 계획되어 있으며,
통합시설은 연면적 24,913㎡, 부지면적 21,659㎡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계획되어 있다.



행복청 김태백 문화박물관센터장은 “어린이박물관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스토리와 캐릭터를 반영한 전시콘텐츠를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경험하고 놀이하면서 독립적인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는 즐거운 장소가 되도록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행복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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