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중국의 질투?


남북정상회담 중국의 질투?


중국 군용기 1대 KADIZ 진입, 포항 동남방 근접비행


한미동맹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남과북의 통일을 누구보다도 꺼려하는 나라가 바로 중국이다.


또 아니더라도 

역사적으로 적대관계인 한국이 통일이 되면 그 잠재력에 

큰 위협이 아닐 수 없다.


북한의 혈맹이지만 잘되는 꼴도 볼 수가 없는 것이다.

그저 영원히 자신들이 요리하고 싶은 것이다.


아이러니한 일은

트럼프가 한국 시간 금요일(4월 27일) 저녁, 먹방쇼가 클라이맥스에 

치달았을 때 날린 의미심장한 트윗을 날렸다는 것이다.


내용은 "나의 훌륭한 친구 시진핑이 미국을 도왔다는 점을 잊어선 안 된다.

만주 국경을 때려 막아서 북한에 대한 경제 압박 강도를 높여 줬다.


시진핑이 이같은 일을 하지 않았더라면, [과정]이 훨씬 더 어렵고,

훨씬 더 시간 많이 잡아먹었을 게다..." - 뱅모 박성현 -


중국군의 정찰기로 추정되는 군용기 1대가 28일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을 진입해 약 4시간가량 

포항 동남방에서 울릉도 쪽으로 비행한 후 다시 남하해 이탈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케이콘텐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