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숙박료가 가장 비싼 호텔은 The 6 most expensive hotels in the world


세계에서 숙박료가 가장 비싼 호텔은

The 6 most expensive hotels in the world


프레지던트 윌슨 호텔 (스위스 제네바) 

하루 자는데 약 9천 만원


한국은 롯데호텔에서 론칭한 시그니엘서울

'로열 스위트룸' 1박 가격 최대 '2천 만원 수준'


1위 Hotel President Wilson 프레지던트 윌슨 호텔 (스위스 제네바) 

출처 hotelpresidentwils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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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프레지던트 윌슨 호텔 스위트룸의 하룻밤 숙박가격은 무려 7만 5000스위스프랑(한화 약 9000만원), 숙박비로 시간당 400만원씩 쓰는 셈인 이 스위트룸은 호텔의 8층 전체를 사용한다. 


가격만큼이나 시설도 입이 벌어진다. 총 12개 침실에 체육관, 유흥시설, 테라스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유명 예술가의 그림과 조각 등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특히 방에서 한눈에 보이는 제네바 호수와 알프스산의 환상적인 경치는 다른 호텔에서 보기 힘든 이곳 만의 장점이다. 


2위 Hotel Raj Palace 라지 팰리스 (인도 자이푸르) 

출처 Redif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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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유명 관광지 자이푸르에 위치한 라지 팰리스 호텔의 사시마할 스위트룸은 1박에 6만 달러, 한화로 약 6천 6백만원이다. 

6개의 침실과 함께 이 방에 묵는 고객들을 위한 전용 조리 스탭들이 투입된다. 개인용 극장이 딸려있고, 천체 관측을 위한 시설도 겸비되어 있다.  


3위 Grand Hyatt Cannes Hotel Martinez 그랜드 하얏트 마르티네즈 (프랑스 칸) 

출처 Ag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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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영화제로 유명한 프랑스 남부 도시 칸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칸호텔의 프렌지덴셜 스위트룸은 1박에 $51800, 한화로 약 5천 6백 9십 8만원이다.


1929년에 오픈한 이 호텔은 4개의 침실, 2개의 라운지 겸 식당, 2개의 서재, 2개의 사우나, 4개의 침실, 물치료 욕조, 터키식 욕실과 샤워시설이 있다.


고객들은 칸느 해변의 멋진 오션뷰를 보면서 루프탑 가든에 있는 자쿠지 욕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호화스러운 욕실 내부에는 피카소와 마티스, Dufy, Steal 등 유명 화가의 석판화가 걸려 있다. 


4위 Four Seasons Hotel New York  포시즌 호텔 뉴욕 (뉴욕) 

출처 모스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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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 중심인 뉴욕에 위치한 포시즌호텔의 타이워너 펜트하우스 스위트룸은 1박에 $45,000, 한화로 약 4천 9백 5십만원이다. 


4개의 유리로 된 발코니, 맨하탄을 360도로 볼 수 있도록 바닥에서 천장까지 유리창으로 마감했다. 


룸에는 젠룸, 스파룸, 컨시어지, 규모가 큰 서재, 고급오디오시스템, 버틀러 서비스, 개인 트레이너, 18세기 일본 베게, 운전사 ???린 롤스로이스가 제공된다.


이 스위트룸을 짓는데 7년이 걸렸고, 5천만 달러의 비용이 들어갔다.


5위 rand Resort Lagonissi 그랜드 리조트 라고니시 (아테네) 

source Travelo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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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수도 아테네에 위치한 그랜드 리조트 라고니시의 로열 빌라룸은 1박에 $45,000, 한화로 약 4천 9백 5십만원이다. 


에게해의 평화로운 뷰를 즐길 수 있는 고급 빌라로 4계절 즐길 수 있는 온도조절이 가능한 풀장을 가지고 있다. 

두 개의 마스터 침실, 각 침실에는 벽난로가 부착되어 있으며, 스팀욕조가 있는 대리석 욕실, 개인 버틀러가 지원된다. 


또한 개인 집사와 개인 요리사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전화 한 통으로 피아니스트도 부를 수 있다.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멜 깁슨이 이곳에 머무르며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6위 Palms Las Vegas Casino Resort Sky Villa 팜스카지노리조트의 스카이빌라 (미국 라스베이거스)

source Rich and Loa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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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박의 중심지인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팜스 카지노 리조트의 스카이 빌라는 1박에 $40,000, 한화로 약 4천 4백만원이다. 


9,000sqm의 거대한 공간을 가진 룸으로 라스베가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12인용 유리로 둘러싸인 자쿠지 풀을 가지고 있다. 


그에 더하여 개별 테라스, 개별 유리엘리베이터, 마사지룸, 건식 사우나, 24시간 버틀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 때 미국 성인잡지 ‘플레이보이’ 사장 휴 헤프너의 이름을 따서 휴 헤프너스카이 빌라로 불리기도 했다. 


그렇다면 국내에서 하루 숙박료가 가장 비싼 호텔은 어디일까?


바로 지난 4월 롯데호텔에서 론칭한 시그니엘서울이다. 


출처 이코노믹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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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서울은 국내 최고층(123층, 555m) 건물인 롯데월드타워의 76층~101층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초고층 호텔로서 세계적 수준의 시설을 자랑한다. 


'로열 스위트룸'은 1박 가격이 최대 '2천 만원 수준'으로 국내 최고가다. 이는 롯데호텔 로열스위트와 웨스틴조선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 등 기존의 특1급 호텔 스위트룸 보다 약 25~30%정도 더 비싼 값이다. 


해당 스위트룸은 107평(353㎡) 규모로 초호화 응접실과 회의실, 비서관 전용 객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또 123층 높이의 롯데월드타워의 100층에 위치해 서울시내 전체 경관을 파노라마 뷰로 감상할 수도 있다. 




김태헌PD xguy0623@asiae.co.kr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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