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추진 중인 '광섬유 광역서비스 구축 프로젝트' VIDEO: £200m plan to bring 1Gbps fibre broadband to six UK towns and cities


1기가비트 광섬유 광역서비스 구축 프로젝트

2억 파운드 비용 투자

자국 내 6개 지역 선정


 최근 영국은 디지털문화미디어스포츠부처 주관으로 약 2억 파운드의 비용을 투자한 1기가비트 광섬유 광역서비스 구축 프로젝트를 위해 자국 내 6개 지역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져 영국의 광대역 개발현황을 조사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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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m plan to bring 1Gbps fibre broadband to six UK towns and cities

https://www.computing.co.uk/ctg/news/3016632/gbp200m-plan-to-bring-1gbps-fibre-broadband-to-six-uk-towns-and-c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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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정된 6개 지역은 애버딘과 애버딘쇼어, 웨스트서섹스, 코벤트리와 워윅쇼어, 브리스톨앤바스, 노스이스트 서머셋, 웨스트요크셔와 맨체스터 등이 테스트성 프로젝트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각 사무실과 공공건물을 온전한 광섬유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연결될 예정이라고 한다.


상기 프로젝트는 온전한 개시를 위해 약 2억 파운드의 비용이 투입될 프로그램으로 사전 테스트의 의미로 1천만 파운드의 비용이 책정되어있다고 한다. 이에 Matt Hancock 디지털부 장관은 온전한 광대역서비스를 제공하는 표준연결을 통해 상업적인 추가 투자가 이루어지길 원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 올바른 환경이 조성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국이 디지털세상의 글로벌리더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현재와 미래의 기술력이 발빠르게 발전할 수 있는 적절한 기반설비를 구축해야 할 필요성을 역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투자 계획을 통해 민간부문의 광섬유 광역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10억 파운드 이상의 투자유치를 위해 4억 파운드 가량의 세금이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새로운 광섬유 네트워크 관련 사업으로 인해 비즈니스용 금리를 완화시키는 신규 법안을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억 파운드의 기금 일부가 회계년도 2020년과 2021년 사이에 소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상기 이니셔티브와 구성방식과 관련해 유럽연합 국가들의 지원규정에 대한 질문이 제기될 수 있으며, 바우처 주도 형태의 접근법으로 인해 비즈니스 업체들이 보조금을 서비스 제공업체에 전달하기 위해 약 3천 파운드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nd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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