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T 강태욱 수석연구원,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등재


빌딩정보모델(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스마트 빌딩 분야전문서 9권 저술 및 공역

연구논문 40편 이상 KCI급 학술지 해외저널에 게재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강태욱(사진) ICT융합연구소 수석연구원이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8년판에 등재된다고 20일 밝혔다. 


KICT 강태욱 수석연구원


*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마퀴스 후스 후는 미국 뉴저지 주 소재 민간 출판사이다. 여러 직업의 사람들에 대해 이력을 담은 인명록과 데이터베이스를 제작하고 있다. 지역, 전문 분야별로 나누어서 15 여권의 책을 정기 발행하며, 주로 도서관이나 대학에서 참고 문서로 사용된다. 마퀴스의 대표 발행물인 Who's Who in America는 포브스와 뉴욕 타임스지 등에 관심의 대상이 되어왔다.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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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수석연구원은 빌딩정보모델(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및 스마트 빌딩 분야전문서 9권을 저술 및 공역했으며 저술한 과학서는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도서에 선정된 바 있다. 그의 연구논문 40편 이상이 KCI급 학술지와 해외저널에 게재되기도 했다. 강 수석연구원은 또 수십 건의 핵심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민간에 기술을 이전해 사업화에도 기여했다고 건설연은 설명했다. 


강 수석연구원은 건설환경공학을 전공해 중앙대 연구교수로 컴퓨터그래픽, 건설 캐드 엔진 등의 강의를 맡았다. 2012년부터 건설연에서 국토교통부의 BIM, 첨단 공간정보, 스마트 빌딩 운영 관리 기술 등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 월드판’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다. 해마다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 인물을 선정해 인명사전에 올리고 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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