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인니 자카르타~수라바야 예비타당성 조사 착수! 1,000 railway crossings to be closed for Jakarta-Surabaya railway project


720km구간 기존선 고속화 및 전철화사업.

인니정부기관 요청으로 전문가 파견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인도네시아 기술평가응용청(BPPT)에서 시행하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수라바야 간 기존선 720km 구간의 전철화 및 고속화 예비타당성 조사에 전문가 자문 용역사업을 9월 18일(월) 착수했다고 밝혔다. 


source Nikkei Asian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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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railway crossings to be closed for Jakarta-Surabaya railway project

http://conpaper.tistory.com/57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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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수라바야' 중고속 철도 타당성 조사(F.S) 참여 

Japan Offered Jakarta – Surabaya Rail Project

http://conpaper.tistory.com/45088


과업개요

참여인원 : 철도운영·전철화·신호·차량기지계획 각 1명

과업기간 : ’17년 9월 14일∼12월 14일 약 3개월

철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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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PPT(Badan Pengkajian dan Penerapan Teknologi) : 인도네시아 기술평가 응용청 


이 사업은 인도네시아 교통부가 정부기관인 BPPT에 기술 및 경제성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의뢰하였고, BPPT는 기술력을 보완하고 선진철도기술 습득을 위해 8월 25일 공단에 철도운영·전철화·신호개량·차량기지 4개 분야 자문을 긴급 요청하였다. 


이에 공단은 직원들 중 각 분야의 20년 이상의 실무경험과 기술력을 두루 갖춘 우수한 직원을 선발하여 지난 9월 14일(목) BPPT와 계약서를 체결하고, 3개월 동안 예비타당성 조사에 참여한다. 


더불어, 공단은 올해 10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BPPT 직원들을 대상으로 철도학교를 개최하여, 우리나라의 노후선로 전철화 및 개량사례 등을 소개하여 우리나라의 우수한 철도기술력을 홍보할 예정이다. 


철도공단 김도원 해외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우리 공단이 시행 중인 자카르타 LRT 1단계 사업과 함께 한국철도의 우수한 기술력을 인도네시아에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본 용역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철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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