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美 보잉사로부터 7200억 규모 사업 수주 KAI wins US$557 million contract to supply wing component to Boeing


2건

신규기종 B777X 주익 구조물 윙립(Wing Rib) 6412억원에

동체구조물(Pivot Bulkhead),  2028년까지 7년 연장


  한국항공우주(KAI)는 미국 보잉사로부터 7200억원 규모의 사업 2건을 수주했다고 11일 공시했다.


Boeing 777 Wing asssembly line source The Seattle Times



KAI wins US$557 million contract to supply wing component to Boeing

http://english.yonhapnews.co.kr/business/2017/07/11/0501000000AEN201707110071003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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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는 보잉사의 신규기종 B777X의 주익 구조물인 윙립(Wing Rib)을 6412억원에 2030년까지 독점공급하기로 했다.


아울러 2021년까지인 B787 기종의 동체구조물(Pivot Bulkhead) 공급계약을 오는 2028년까지 7년 연장하기로 하면서 790억원을 추가 수주했다.


Boeing B777X source Aero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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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는 보잉사와 부품계약을 체결하며 협력하고 있지만 올 연말로 예정된 미국 공군 고등훈련기 사업에서는 경쟁자이기도 하다. KAI는 록히드마틴사와 손을 잡았고, 보잉사는 사브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한편 태국의 한 일간지가 이날 T-50 8대를 추가 수주할 계획이라고 보도하면서 KAI의 추가수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eon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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