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건설 신설법인, 754 개


전년동기(792개) 대비 4.8% 줄어

30대, 60대 증가

40대, 50대 창업 줄어


  5월 건설 신설법인이 총 754 개로 집계됐다.


출처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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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이 지난 3일 발표한 ‘2017년 5월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전산업 신설법인 수는 총 7345개로 전년동월(7,667개) 대비 4.2% 감소했다. 이는 월초 징검다리 휴일과 장미대선 등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중기청은 풀이했다.


5월 신규 건설법인은 총 754개로 전년동기(792개) 대비 4.8% 줄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30세 미만 청년 창업자 수가 지난해 5월 22 명에서 27명으로 늘었으며, 이어 30대는 전년동월 119명을 유지했다. 이어 60세 이상 연령대에서도 74명에서 102명으로 28명 늘었으나, 주요 연령층인 40대, 50대 구간에서 각각 24명(314명→290명), 47명(263명→216명)씩 줄면서 이같이 집계됐다.


한편, 올해 5월까지 집계된 총 신설법인 수는 4만684개, 신규 건설법인은 총 4479개(11.0%)로 산출됐다.

유태원 기자  sraris23@kosca.or.kr 대한전문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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