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한미정상회담 후 북한 압력 방침 재확인 US, Japan 'united' on pressuring North Korea: White House

카테고리 없음|2017. 7. 3. 15:42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3일 오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회담을 가지고, 한미일 협력을 통한 대북 압력을 강화를 확인했다고 지지통신 등이 보도했다. 


source CNN


US, Japan 'united' on pressuring North Korea: White House

http://conpaper.tistory.com/5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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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아베 총리와의 통화에서 한미 정상회담의 결과를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양국 정상은 핵·미사일 도발을 계속하는 북한 문제에 대해 한미일이 협력한다는 방침을 확인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번 통화는 오는 7~8일 독일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에 개최되는 한미일 정상회담에 앞서, 서로 조정을 하려는 의도도 있다고 풀이했다.


통신은 또한 지난달 말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을 지원한 중국의 은행 등에 제재를 결정하는 등을 바탕으로, 미일 정상이 북한에 대한 압력 강화에서 중국이 건설적인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김예진 기자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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