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호 전투(Battle of Chosin Reservoir)' 그 악몽의 겨울
문재인이 미국을 방문하면서 참배에 참여해 세간에 다시 회자되고 있는 '장진호 전투기념비'
이 기념비는 박승춘 보훈처장이 천신만고 끝에 미국에 3억5천만을 들여 건립한 것이다.
장진호 전투기념비' 출처 YTN
당시 이의 건립을 두고 민주당의 거센 반대가 있었다.
그리고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자마자 박승춘 보훈처장을 해임했다.
그런데 방미 시에 제일 먼저 찾은 곳이 미국 워싱턴에 있는 '장진호 전투 기념비'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출처 ㅍㅍㅅㅅ
장진호 전투(1950년 11월 26일 ~ 1950년 12월 13일)
1950년 11월 한국전쟁에 중국이 개입하면서 벌어진 전투. 미군에게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악몽을 남긴 전투 중 하나이다.
'현대에서 미국과 중국이 최초로 맞붙어 싸운 전쟁'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 사건.
이 악몽의 전투는 1950년 11월 26일 ~ 1950년 12월 13일 사이에 벌어졌다.
출처 나무위키
3대 동계 전투 중 하나로 꼽히며 또 가장 성공적인 철수 사례로 꼽히는 전투. 게다가 미국 해병대 창설 이후 가장 치열했던 전투 중 하나로 꼽힌다. 영어로는 “Battle of Chosin Reservoir”
출처 eRepublik
미국 입장에선 해병대뿐만 아니라 미군이 한국전쟁에서 '포위섬멸작전'에 빠진 전투이다. 미군이 국지전에서 손해를 입거나 무리한 공세를 펼치다가 손해를 본 경우는 있지만 잘 짜여진 시나리오에 말려들어 수만 명 단위가 전투력 소멸 상황에 빠진 건 이 전투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이를 두고 중공군의 전술적 승리 미군의 전략적 승리라고 평가한다.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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