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으로 의약품 운반 실험…재해시 활용 가정 ドローンで医薬品運搬実験 災害時の活用想定: VIDEO


센다이시(仙台市)- NTT 도코모(ドコモ)

소형무인기 '드론'으로 병원에 의약품 운반 시험 시행


  센다이시(仙台市)와 NTT 도코모(ドコモ)는 29일, 재해 시 도로가 끊기는 사태를 가정해 소형무인기 '드론'으로 병원에 의약품을 운반하는 실험을 시내에서 시행했다. 재해 방지와 경감에 드론의 활용을 추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실수로 제삼자에게 의약품이 건너가는 일이 없도록, 약제사의 손에 제대로 도착했는지도 확인했다.


仙台市で行われた、小型無人機「ドローン」で病院に医薬品を運ぶ実験=29日午後 source sankei.

소형무인기 '드론'으로 병원에 의약품을 운반하는 실험 


ドローンで医薬品運搬実験 災害時の活用想定

http://www.sankei.com/photo/daily/news/170629/dly1706290017-n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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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은 설정된 루트를 자율비행해 센다이시 아오바구(青葉区)의 운동장에서 강을 사이에 두고 약 200m 떨어진 니시센다이(西仙台) 병원(센다이시 아오바구) 부근의 광장까지, 강심제가 들어 있는 것으로 가정한 상자 총 약 600g을 운반했다.


병원에 도착하자 탑재된 카메라로 수취인 역할을 맡은 약제사의 영상을 발송인 측에 보내 무사히 도착했음을 확인했다. 약제사는 사전에 등록한 스마트폰을 사용해 약제가 들어간 상자의 잠금 장치를 해제했다.


니시센다이 병원 총무과의 다카하시 사토루(高橋悟, 33) 씨는 "긴급도가 높은 약이 금방 병원에 도착하면 도움이 된다. 널리 보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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