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LA 터널 기반 교통체계 구축 추진 Elon Musk winning over LA politicians for underground Hyperloop tunnel network : VIDEO



LA시 당국과 신개념 대중 교통 터널 관련 긍정적인 논의 중

터널 기반의 교통 체계 구축, 중요한 미래 목표 중 하나


  일론 머스크(Elon Musk)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시 당국과 신개념 대중 교통 터널과 관련해 긍정적인 논의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터널 기반의 교통 체계 구축은 그동안 일론 머스크 CEO가 강조해온 중요한 미래 목표 중 하나다.


SpaceX hyperloop track  스페이스 X 하이퍼루프 궤도 source mercurynews


Elon Musk winning over LA politicians for underground Hyperloop tunnel network : VIDEO

http://conpaper.tistory.com/5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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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미국 CNBC는 일론 머스크 CEO와 에릭 가세티(Eric Garcetti) LA시장과의 대화를 소개하며 머스크가 새로운 형태의 대중 교통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머스크는 가세티 시장과의 대화에서 “터널 구축에 관한 기술 개발보다 프로젝트 허가가 더 어렵다”며 불편을 호소하기도 했다.


일론 머스크는 지난 2016년 LA의 교통을 더 편리하게 만들 목적으로 보링 컴퍼니(The Boring Company)를 창립하고, 지하 진공 터널에 열차를 쏘아보내는 신개념 이동수단을 개발하는 하이퍼루프(Hyperloop) 프로젝트에도 투자하고 있다.


현재 공개된 터널 관련 기술은 터널을 지을 굴착 장비 이미지와 터널 내 교통수단의 이미지다. 보링 컴퍼니에 따르면 잠재적으로 개발 가능성이 있는 기술이다. 그러나 신기술 테스트는 현재 사유지에서만 진행됐다.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아직 도시에서 테스트 허가를 얻지 못했지만 당국과의 대화가 잘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source mercurynews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지난 주 호주 공영방송 ABC와의 인터뷰에서 “머스크가 제시한 기술로 LAX역에서 유니온 역까지 더 빠른 길을 만들 수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며 머스크의 신개념 대중교통 기술에 관심이 있음을 표한 바 있다.


CNBC는 “머스크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이 기술은 자동차만이 아니라 자전거, 보행자에게도 유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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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25/2017062500293.html#csidx8cc20d889bde5e7bd38be9cef6f0f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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