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 '덕양 온산 수소플랜트 프로젝트' 우선 협상대상자 선정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입찰수주 Contract, Awards2017. 6. 14. 14:41
이수건설, 필즈엔지니어링 컨소시엄
9천만 달러 규모
2018년 중순 준공
한국의 대표 수소 제조기업인 덕양이 발주하는 온산 수소플랜트 프로젝트의 EPC입찰에서 이수건설과 필즈엔지니어링의 컨소시엄이 최종 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계약을 앞두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에스오일이 추진 중인 고도화사업에 맞춰 시간당 5-7만 Nm3의 수소생산플랜트를 건설하는 9천만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2018년 중순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당초 이테크건설이 EPC우선 협상자로 선정됐으나, 최종 단계에서 덕양과의 협상이 결렬됨에따라 2위였던 이수건설과 필즈엔지니어링의 컨소시엄에게 기회가 돌아갔다.
자료: 조성환/중동건설 컨설턴트
케이콘텐츠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