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 시한폭탄' 가계부채 증가속도 세계 3위

 

작년 말 기준

2015년 말 대비 4.7%포인트 상승

 

  11일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한국의 작년 말 기준 국내총생산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92.8%로 1년 전인 2015년 말 88.1%에

비해 4.7%포인트 상승했다.

한국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상승 폭은 노르웨이(6.3%포인트)와

중국(5.6%포인트)에 이어 BIS가 자료를 집계하는 세계 43개국 중

세 번째로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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