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원가관리사(Cost Engineer)
한국금융개발원,
신직업 '건설원가관리사' 온라인 교육 도입
영국 QS(Quantity Surveyor:물량산출)나
미국의 CCE(Certified Cost Engineer)와 동급
한국금융개발원(KFO)은 신직업으로 각광 받는 건설원가관리사 온라인 강의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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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개발원 원가관리사
http://www.kfo.or.kr/event_new/event100_gun.php?db=part2_no120_lecture&category=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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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측은 "건설원가관리사는 대한건설협회에서 주관하는 시험으로 건설공사 제단계에서 요구되는 사업비를 전문적으로 산정하는 전문 자격으로 해당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외에도 정부 고사 수량 및 단가산출을 위해 자격 보유자에 한해 공 기관 외부 전문위원이 위촉 가능한 자격으로 영국의 QS(Quantity Surveyor)나 미국의 CCE(Certified Cost Engineer)와 동급으로 알려져 있다"라고 전했다.
한국금융개발원 백성욱 대표는 "현직 건설원가관리사 협회장자 출제위원인 현동명 대표를 초빙해 수험생들의 편안하고 빠른 합격을 위해 반드시 출제되는 내용과 문제 위주로 총 8시간으로 구성된 온라인 요약강의를 제작했다"라며 "건설원가관리사는 이미 4차산업 유망직종으로 선정됐으며 향후 프리랜서로 사무실 개업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건설공사의 원가절감 및 원가관리의 효율성 제고와 더불어 건설관련 분야로의 취업 및 진출을 위한 필수 자격증인 건설원가관리사는 오는 7일까지 시험 접수를 받는다.
한국금융개발원의 건설원가관리사는 모바일로도 언제 어디서든 수강 가능하며 합격 후에도 자격증 활용방법에 대해 실무 세미나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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