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인도 천재 과학자에 36세 최연소 전무 타이틀 줘 Samsung Think Tank Team, Pranav Mistry


해외법인 임원 인사

프라나브 미스트리 상무

삼성리서치아메리카(Samsung Research America) 

전무 해당 SVP(Senior Vice President)로 승진

MIT(매사추세츠 공대) 미디어랩 출신


  삼성전자가 최근 실시한 해외법인 임원 인사에서 36세 인도 출신 천재 과학자가 최연소 전무급 타이틀을 달았다.


프라나브 미스트리 삼성전무

VP(Senior Vice President)


Samsung Think Tank Team, Pranav Mistry 

https://www.sra.samsung.com/research/13/think-tank-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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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일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삼성리서치아메리카(Samsung Research America)의 프라나브 미스트리〈사진〉 상무가 전무에 해당하는 SVP(Senior Vice President)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1981년 인도에서 태어난 미스트리 신임 전무는 MIT(매사추세츠 공대) 미디어랩 출신으로 2012년 삼성리서치아메리카에 합류했다. 2014년 최연소 상무로 승진한 지 3년 만에 전무급으로 한 단계 올랐다.


현재 그는 자율주행차 기술을 연구하는 컴퓨터비전·AR(증강현실)랩과 싱크탱크팀을 동시에 이끌고 있다. 그는 MIT미디어랩 시절 허공에 팔을 휘젓는 것만으로 컴퓨터를 조작하는 증강현실 기반의 '식스센스(Sixsense)'라는 입력 기술을 TED(미국의 비영리 지식나눔 행사) 강연에서 선보여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 2013년에는 세계경제포럼(WEF)이 선정한 '젊은 글로벌 리더'에 선정됐다.

조선비즈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01/2017060103628.html#csidx768e9e376f47190b947c578f62129f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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