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쿠웨이트 · 두쿰 정유공장 프로젝트(Duqm Refinery Project)', 대우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수주 유력


30억 달러 패키지 1번

테크니카스 리유니다스(TR), 대우건설 컨소시엄 수주 유력

30억 달러 패키지 2번

페트로팩과 삼성엔지니어링 컨소시엄 수주 유력

계약 9월 경 체결 전망

테크닙FMC PMC


  오만석유공사(OOC)와 쿠웨이트의 KPI가 공동으로 발주하는 두쿰(Duqm) 정유공장 프로젝트의 3개 패키지에 대한 낙찰대상 업체 윤곽이 나왔다. 


두쿰(Duqm) 정유공장 프로젝트 위치도 출처 2B1st Consul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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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프로세스에 해당하는 30억 달러 규모의 패키지 1번은 테크니카스 리유니다스(TR)와 대우건설 컨소시엄의 수주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동력 및 간접시설에 해당하는 30억 달러의 패키지 2번은 페트로팩과 삼성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의 수주가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8기의 저장탱크를 건설하는 패키지 3번은 이탈리아 사이펨의 수주가 유력 시되고 있다. 




오만의 국가 신용도가 정크(Junk) 수준으로 내려가면서 파이낸싱이 늦어지고 있으며 계약도 예정보다 늦은 9월에 체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일산 23만 배럴의 정유공장을 두쿰특별경제구역에 건설하는 70억 달러 규모의 사업이며, 테크닙FMC가 PMC를 맡고 있다.

자료: 조성환/중동건설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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