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뉴욕-뉴저지 해저화물철도터널 건설 Governor Cuomo and Congressman Nadler Announce Milestone in Cross Harbor Freight Project: VIDEO


뉴욕뉴저지항만청, 

뉴욕시와 미 대륙화물철도망을 직접 연결

환경영향평가 Tier 2 이행


   뉴욕뉴저지항만청(Port Authority of New York and New Jersey : PANYNJ)은 환경영향평가 Tier 2 이행을 위해 뉴욕시와 미 대륙화물철도망을 직접 연결하기 위한 해저화물철도터널 건설을 제안하였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시장의 해저화물철도 건설계획 source governor.ny.gov


Governor Cuomo and Congressman Nadler Announce Milestone in Cross Harbor Freight Project: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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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지사실의 Mr Andrew Cuomo은 Tier I 연구용역과정에서 심각한 교통집중현상을 완화하고, 낡은 도로 및 교량의 과부하를 줄이며 뉴욕시와 국내화물철도노선을 직접 연결하여 화물철도수송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해저화물철도터널건설계획을 제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건설되는 해저터널은 저지시(Jersey City) 그린빌 지역의 기존 화물기지와 브루클린의 철도를 연결하게 된다. 뉴욕뉴저지항만청(PANYNJ)은 이를 위해 35백만$을 책정했으며 설계 및 엔지니어링을 위해 35백만$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뉴욕주지사실에 의하면 터널개통으로 매일 뉴욕항의 1800대의 대형트럭(lorry) 운행을 감축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 지역 화물의 90%가 트럭으로 수송되고 있으며 철도수송은 단지 3%에 불과한 실정이다. 철도로 수송된 화물의 대부분은 뉴욕시 서부 터미널에 도착된 후 다시 트럭으로 최종 목적지까지 이송되고 있다.

 

앞으로 20년 이내에 지역을 왕래하는 화물수송량이 37% 증대될 것으로 보여 도로가 이를 감당하지 못함으로서 지역경제를 위협하고 있다고 주지사실 관계관은 주장한다.

 

PANYNJ와 연방고속도로청은 2014년에 Tier 1 환경평가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 Tier 2 연구용역을 통해 해저철도터널건설방안 외에 기존의 열차페리 운용개선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서울:레일뉴스) 유희복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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