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2천억원 규모 '순천 매곡 주공아파트 1,2단지 재건축 사업' 시공사 선정

1단지 1천40억원 , 2단지와 주상복합빌딩 1천억원 규모

기존 시공사 타절로 장기간 공사지연

  서한은 전남 순천시 매곡동 일원에 지을 매곡 주공아파트 1단지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순천 매곡 주공 재건축 아파트 1단지 건축 부지 모습 출처 순천광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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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은 매곡 주공 재건축 아파트 1단지 전용면적 59·69·84·107㎡형 4개 타입 725가구와 향후 추가로 진행되는 인접한 2단지 및 주상복합빌딩의 시공과 분양 일체를 책임진다. 

1단지 도급금액은 1천40억원 규모이며, 2단지 및 주상복합빌딩으로 1천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서한은 설명했다.

조종수 서한 대표이사는 “지난해 울산 번영로 서한이다음을 계약 4일 만에 완판한 실적을 바탕으로 순천 매곡동 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영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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