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 2천원짜리 `미니운전자보험`

카테고리 없음|2017. 4. 12. 23:49



삼성화재, 인바이유 손잡고 月 보험료 2650원 상품 출시

기존 보험료 4분의 1 수준

성형수술비·화상 진단비 등 불필요한 특약 과감히 빼

온라인 공동구매 방식 채택4


   국내 손해보험업계 1위 삼성화재가 인슈테크(Insurance+Technology·보험+기술) 스타트업 인바이유와 손잡고 기존 상품 대비 보험료를 4분의 1 수준으로 확 낮춘 '미니 운전자보험(미니보험)'을 출시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불필요한 특약을 빼고 필수적인 보장 내역만 담아 1년 보험료를 3만1810원까지 떨어뜨린 1년 만기 운전자 보험상품을 이달 말께 출시한다. 이 상품의 보험료를 월 기준으로 환산하면 2650원 수준으로 기존 운전자 보험료가 월 1만원대 초반~2만원대 중반인 것을 감안하면 25% 정도에 불과하다. 보험료를 이처럼 파격적인 수준으로 낮출 수 있는 것은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운전자 벌금, 자동차 사고 변호사 선임비용, 휴일 교통 상해 및 사망 후유 장해 보장 등 운전자 보험의 필수 보장요소에만 집중하고 불필요한 특약을 제외했기 때문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no=249112&year=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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