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새 원전건설 기준으로 자리잡는 'UAE 바라카 원전' UAE’s Barakah nuclear plant sets global benchmark

"원전3호기 마지막 주요 공정 돔구조물 완료"

안전 품질 공기면 새로운 신기원

원전3호기, 현재 69% 공정율

   UAE의 에미리트원자력공사(ENEC)는 한국의 건설사들이 바라카 원전 3호기의 마지막 주요 공정인 원자로 냉각재 배관 용접작업과 원자로 돔 구조물(RCB)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발주처인 ENEC와 한전, 삼성물산 현대건설 직원들이 원전3호기 돔구조물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ource world-nuclear-news.org

UAE’s Barakah nuclear plant sets global bench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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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원자로 돔 구조물(RCB)내의 냉각재 배관 용접 작업은 배관 용접 분야에 있어서 새로운 세계기준으로 자리잡게 됐으며 돔구조물의 완성은 원전3호기의 가장 중요한 공정 중 하나가 완료되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원전3호기는 안전과 품질, 속도면에 신기원을 이룩하며 또하나의 중점 공정(마일스톤)을 달성하게 됐다.

원전3호기는 현재 69%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 참고사항

원전 RCB건물 5중 방호벽 설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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