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사의 세대 교체..."제2의 도약"


#1 도화엔지니어링 2세 경영 본격화

곽영필 회장 장남 

곽준상 대표이사 사장 신규 선임


  건설 엔지니어링 회사인 도화엔지니어링이 2세 경영을 본격화한다. 


곽준상 대표이사 사장


도화엔지니어링은 24일 주주총회에서 오너 곽영필 회장의 장남 곽준상 대표이사 사장(사진)을 신규 선임했다. 각자 대표가 오세항 회장, 박승우 사장, 노진명 사장 등 기존 3명에서 4명으로 늘었다. 


작년 도화엔지니어링은 매출 3247억3700만원을 올려 2015년보다 18.1%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148억원으로 전년(45억원)보다 3배 이상 늘었다. 

[박인혜 기자] 매일경제


#2 한국종합기술 신임대표에 이인제 수자원본부장 선임


  한국종합기술(사장 이인제)이 건설엔지니어링 시장에서의 안정적 수주 및 신재생에너지 신사업분야에서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올 제2의 도약을 선언, 발빠른 행보에 나섰다.


이인제 한국종합기술 사장 


한국종합기술은 최근 어려운 건설시장 환경 속에서도 2014년 이후 3년 연속 매출 신장과 함께 이익 또한 상승곡선을 그리며 지속성장을 거듭, 국내 최고기업에서 글로벌 기업으로의 자리매김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도 한국종합기술의 이같은 실적 증대 및 유지는 기존 건설엔지니어링 분야의 안정적 수주실적에, 상장시부터 추진해오던 사업 다각화부분에서의 성과가 더해 지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이인제 대표는 충북대학교 토목학과 76학번으로 한국종합기술 수자원본부장을 역임했다. 이 신임대표의 공식업무는 주총일인 내달 24일이다.


[전문]

http://m.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70726#05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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