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대의 슬픈 현실...'두 평에 갇힌 청춘들'

카테고리 없음|2017. 3. 22. 00:12


'두 평에 갇힌 청춘'


MBC PD수첩 1120회  박상일PD





대학에서 만들어갈 꿈

하지만 지금 내 꿈은 한평 작은 방에 갇혀 있습니다


좁은 방에 사는 당신 : 좁아서 많이 불편한데 이런 생활에 익숙해지다 보니까 그냥 받아들이게 된 것 같아요


난 언제쯤 돈 걱정 없이 공부 할 수 있을까요?

아르바이트에 지친 당신 : 소원이 있다면 로또 당첨 되는거?


꿈을 잃어가는 당신 : 입학을 하면 자연스럽게 기숙사를 가고, 너무 이상적인 사회인가요?


나의 방은 어디인가요?

두 평에 갇힌 청춘


- 1인 대학생 가구 70%

- 주거 빈곤층

- 청년 주거문제의 실태

- 기숙사에 들어가지 못한 대학생

- 고시텔 거주 대학생 비율 12.2%

- 학업 대신 아르바이트, 생활비 벌이

- 서울 대학가 평당 월세 16만 3천 원

- 강남 타워팰리스의 평당 월세 15만 8천 원

- 서울시 1인 청년 가구 36.2%가 주거 빈곤

- 7.54㎡(2.28평) 월 37만 원

- 주거기본법상 최저주거기준 1인 가구 주거면적, 14㎡(4.23평)의 절반

- 500만원~1000만 원 정도의 보증금

- 국내 대학의 기숙사 수용률 11.53%

- 한국도시연구소, 참여연대, 민달팽이유니온

- 민자 기숙사 정보공개 청구를 위한 소송 진행


 

출처 http://prupong.tistory.com/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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