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정치 패널(논객)

카테고리 없음|2017. 3. 5. 17:23




 "언론에서 운영하는 정치 패널(논객)을 통한 토론은 좀더 국민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하나의 방편이다."


정치 성향이 큰 패널들인 경우 일방적인 자신의 생각을 편향적으로 피력하는 경우도 많아 사안의 본질을 흐리게 만들기도 한다.  언론에서도 공정을 기하기 위하여 양측의 정치 패널을 운용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모두 한쪽 패널로 채워 자신들의 성향을 홍보하는 경우도 많다.



언론(Press)의 성향

http://conpaper.tistory.com/50087


정치 패널은 자신의 성향에 따라 정권에 중용될 수도 있는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기도 하다. 어떤 패널들은 정치 상황에 따라 눈치빠르게 과감히 전향(?)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국민들이 보기에는 우리나라 정치 패널은 중도성 견지보다 언론사의 성향에 따라 편향적으로 운용된다는 의견이 강하다는 데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번 탄핵 사안으로 정치 패널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기도 하다. 가장 많은 출연자는 황태순 평론가와 TV조선 토론을 진행하고 있는 전원책 변호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진보 논객]

민병삼 평론가

최진 평론가

강석진 전 서울신문

유시민 평론가

박상병 평론가

김광덕 전 한국일보

황장수 평론가

김광삼 변호사

신지호 전 새누리당 의원

최창렬 용인대 교수

김관옥 계명대 교수


[보수 논객]

홍성걸 국민대 교수

이영작 평론가

조갑제 평론가

류근일 평론가

김동길 전 교수

전원책 변호사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고성국 평론가

황태순 평론가

장성호 건국대 교수


[중도 논객]

조순형 전 민주당 의원

이두아 변호사


* 정당소속은 제외했으면 TV채널에 출연 평론가를 중점 선정


정치 패널의 편향성을 정화시키기 위해 앞으로는 예측 성과관리를 시행하여 판단 오류가 빈번한 패널은

언론에 출연금지 조치 등이 시행되어야 한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케이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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