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Press)의 성향

카테고리 없음|2017. 3. 5. 14:23



    "언론이 진실을 보도하면 국민들은 빛 속에서 살 것이고, 권력의 시녀로 전락하면 

어둠 속에서 살 것이다"  - 김수환 추기경-





사석에서 정치와 종교에 관한 대화는 거의 금기시 되고 있다. 


종종 친구 간에 말다툼이 이별(?)의 결과로 나타나기도 하다.

자기 주장이 강하고 결론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 국민들은 언론을 통해 관련 정보를 얻는다. 


언론은 국민의 눈과 귀의 역할을 하는 곳이다. 또 중립을 지켜야 하는 곳이다.

하지만 나름 성향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요즘 떠들석한 탄핵 문제로 언론 성향이 극명하게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다.


언론의 성향은 사안에 대한 정당성 여부와 오우너의 성향 그리고 지역적 요소 등이 

많은 영향을 받는다. 또 정의 실현을 빌미로 언론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곳들도 있다.


거의 매일 데일리 동향을 살펴보는 입장에서 주요 언론의 성향을 간추려 봤다. 

경계는 다소 모호하지만 성향별로 진보와 중도/보수 언론으로 분류해본다.



 

[진보 언론]

연합뉴스(통신사)

경향신문(강진보)

중앙일보(강진보)

JTBC(강진보)

SBS(강진보)

TV조선

한겨레신문(강진보)

조선일보(진보측 중도)

동아일보(진보측 중도)

매일경제


오마이 뉴스(강진보)

프레시안(강진보)

노컷뉴스(강진보)

뉴스타파(강진보)

데일리안(강진보)

민중의 소리(강진보)

시사in 


[중도/보수 언론]

KBS

YTN

MBC방송(강보수)


한국일보

국민일보

세계일보

문화일보

서울신문


한국경제(강보수)

뉴시스(통신사)


소위 조중동에서 중앙일보 대신에 국민일보를 넣기도 한다. 'JTBC 뉴스룸 성우 교체 

보도 논란' 때문이며 탄핵 소추 이후 초강경 진보로 분류되기도 한


국민들은 언론에 대해 항상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접근 언론이 제대로 일을 하는지 

항상 확인해야만 사회가 조금이라도 더 제대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이다.


언론의 5대 기능인 '정보전달, 여론형성, 의제설정, 환경감시, 오락제공' 등이 제대로 

전달되는지 여부는 국민들의 판단의 몫이다.

<참고자료 : 위키나무>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케이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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