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밥캣(Doosaninfracore Bobcat), 북미 최대 ‘콘엑스포(ConExpo) 2017’ 참가
7일(현지시각)~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80여종의 제품 선보여
두산인프라코어 (9,210원▼ 20 -0.22%)는 두산밥캣과 함께 7일(현지시각)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건설장비 전시회 ‘콘엑스포(ConExpo) 2017’에 참가, 엔진 등 80여종의 제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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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엑스포는 독일 바우마, 프랑스 인터맛과 함께 세계 3대 건설기계 전시회다. 올해 전시회는 축구장 40개보다 큰 30만㎡ 규모로 열리며, 14만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두산밥캣과 함께 7일(현지시각)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건설장비 전시회 ‘콘엑스포 2017’에 참가한다. source MEConstruct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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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3800㎡ 규모의 부스에서 14~50톤급 굴삭기 9기종과 휠로더 5기종, 굴절식 덤프 트럭 등을 선보인다. 밥캣 신제품인 M2시리즈 로더와 미니굴삭기 R시리즈는 이번 행사에서 처음 공개된다. R시리즈는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통신 기능이 탑재된 계기판, 궤도 장력의 자동조절 기능 등이 특징이다.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텔레매틱스 솔루션 ‘두산커넥트(DoosanCONNECT)’도 선보인다. 두산커넥트는 위치 추적과 원격 차량진단, 사고감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북미 지역에서 두산과 밥캣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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